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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에 대한 이야기, 페이지 밖으로 반 보 더 나아간 이야기
작성자: 오월의 곰돌이 추천수: 0 2011.06.02
'불량사회와 그 적들'은 프레시안의 서평 웹진 프레시안 books에 실린 인터뷰· 좌담 기사를 정리한 책이다. 그래서일까? 인터뷰이들의 이름이 낯설지만은 않았고, 그들의 이름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화제가 되었던 책 제목을 어렵지않게 떠올릴 수 있었다. 그...
[리뷰]
09.03.18.단지 그림을 보고 싶을 뿐이다.
작성자: 우노 추천수: 10 2009.03.29
그가 동생인 테오와 그외 지인들과 오고간 편지를 모은것 뿐인 이 책이, 그 편지를 모은것에 그의 그림들을 넣었을 뿐인 이 책을 읽고 그에게 감사를 보낸다. 내가 갖고 있던 천재에 대한 편견과 그에대한 오해를 없앨 수 있도록 해 주어서. 우리집엔 그러니까 엄마가 살아 계실때 우리집에 고흐의 복사본 그림이 있었다. 거의 100호에 가까운...
[리뷰]
New Moon-새로운사랑의 시작
작성자: 백조쥰 추천수: 11 2009.01.10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2번째판 "New Moon" 뉴문은 제이콥의 재발견,새로운 사랑의 시작 벨라의 미래와 에드워드의 귀환(?)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담고있다. 책이 배송되고 기쁜마음으로 펴들었을때 ’트와일라잇’보다도 더 페이지양이 어마어마한 사실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트와일라잇시리즈를 애정하는...
작성자: 나의밈미 추천수: 10 2008.12.26
Don't Gobble the Marshmallow...Ever~~~! 첫번째 마시멜로 이야기에서는 눈 앞에 있는 유혹에 현혹되지 말고 그 후를 생각하며 조금 더 참아라, 라는 이야기가 핵심이었다면 이번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설정한 목표를 어느 정도 이룬 사람들은 그 시점에서 자신이 아껴 두었던 마시멜로를 허겁지겁 먹어 버리는 실수를 ...
[리뷰]
08.12.13. 어두운 것을 가볍게
작성자: 우노 추천수: 9 2008.12.15
오래간만에 "오쿠다 히데오"의 책을 들었다. 그런데 반갑게도 그 안에는 "이라부"가 함께 하고 있었다. 이 책, "공중그네" 에 담긴 다섯개의 에피소드에 어김없이 등장하여 그는 알게 모르게 등장인물이면서 이 책을 읽고 있는 현실의 사람들을 웃음으로 치료하고있다. 반가웠다. 정신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