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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작성자: 굳건한의지 추천수: 0 2013.04.13
<P>무슨일을 하든 기존의 방식을 답보하는 것이 아니라 훨씬 나은 새 방식을 추구하는 그의 태도는 그러나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덜 된 사람에게는 귀찮은 방식으로 받아들여질 때가 많았고, 그런 분위기에서 그는 혁신이라는 것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어려운지를 깨닫는다. MIT재학시에는 적절하게 만난 상류층 여학생들과 이루어지는 폐쇄적인 무도회에만 참여...
[리뷰]
1도씨 상승을 위한 염원
작성자: woawoa 추천수: 0 2010.02.10
최규석의 ’100도씨’를 본 건 인터넷에서 였다. 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의 의뢰로 그려졌다는 그 작품을 지인의 소개로 보게 되었을 때, 그것을 최규석이 그렸다는 것에 조금은 안도했다. 그의 전작들을 두루 섭렵했다고 자부하는 독자로써, 또 그의 작품에 굉장히 만족하는 1인으로써.... 제목 ’100도씨’는 물...
[리뷰]
새장관의 오늘도 졸린 주민들 1 / 카베이 유카코 / 대원씨아이
작성자: 시린님 추천수: 1 2009.07.30
이 책의 타이틀에 쓰여 있는 '새장관'이란 호텔 윌리엄스 차일드버드를 가리키는 또 다른 호칭이다. 호텔 윌리엄스 차일드버드는 윌리엄스 차일드라는 영국 남작이 전쟁 전 개국시대에 지은 별장으로, 현재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의 월세방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 건물은 다락방을 포함하여 총 7층이며, 그 안에는 약 25개의 방들이 있다. 그리고 이 책의 등...
작성자: 봄을안은아민 추천수: 0 2009.05.26
미적지근한 일상은 이제 그만. 그냥 저냥 흘러가는 인생도 이제 그만. 누군가에게 흐릿하게 기억되는 어제의 나도 이제 그만. 지금부터 뜨거운 하루를~! 하루하루가 멋진 인생을~! 한번의 마주침으로 누군가의 뇌리에 박힐 그런 나를~ 만들어 보자. 내가 miss였...
[리뷰]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1
작성자: 북디렉터 추천수: 0 2010.06.20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 처음 제목을 보았을때, 참 유치하다고 느꼈다. 제목만 봤을때는 별 내용도 없는 책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읽어보니.. 이 제목만큼 리처드 파인만의 '퍼스낼러티'를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문장도 없을 것이다. 그야말로 탁월한 제목이다. 내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인물중 하나가 안철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