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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보름달 아래 벌거벗은 늑대인간들
작성자: 그리움마다 추천수: 1 2009.06.22
늘 그렇듯...인간은 자신들만이 존재하는 유일한것인줄 안다... 그래서 현실적이지 못한것을 상상이라고 단정하고 판타지라는 경계를 만들어두었다.. 상상은 늘 머리속에서 꿈속에서 통하는 세상이다...우리의 현실과는 차원이 다른 세상... 현실에서는 절대로 나타나지 않을 차원.그런 의미에서 판타지의 모든것은 상상이고 허구이다.. 그럼 이전 달나라여행같은 ...
[리뷰]
최고의 스릴러작가 디버의 콜드문
작성자: 그리움마다 추천수: 2 2009.01.05
미약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으니 안보신분은 중간을 아예 넘기시길 바란다.. 디버책의 스포일러로 인해 제가 독자의 안티폭탄을 맞을수도 있답니다...부디~~~~ 역시 디버다!!!!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수많은 독자를 양산했고, 하고, 할수밖에 없는 멋진 스릴러소설의 1인자라고 감히 칭해본다... 7번째를 맞이하는 링컨라임시리즈 콜...
[리뷰]
증오와 탐욕, 금기의 향연
작성자: 루스카브 추천수: 1 2010.01.01
기존에 출간된 작품들과는 조금 상궤를 달리하는 작품이었습니다. 두드러진 강점들과 두 세개의 단점이 공존했다... 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우 선 흡인력부터 거론해보겠습니다. 요코미조 세이시의 글답게 가독성은 제일입니다. 공포심, 기괴함, ...
[리뷰]
할런 코벤 <단 한 번의 시선>
작성자: 메가리 추천수: 0 2011.04.05
세상엔 진실보다 중요한 것들이 너무 많았다. 할런 코벤의 책 <단 한 번의 시선> 속에서 주인공 그레이스가 느낀 것처럼 세상에는 필요한 진실과 정의 그리고 세상을 밝혀줄 백색 진실들이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새하얗게 투명한 진실이... 정말 세상 사람들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
[리뷰]
테스 게리첸 <외과의사>
작성자: 메가리 추천수: 0 2011.04.26
메디컬스릴러... 우리는 언제나 이런 전문지식을 가진 소설을 읽으며, 경외심과 새로운 지식습득에 대한 즐거움을 만끽한다. 의사라는 직업은 생명을 살리고, 죽일 수도 있으며, 그들의 지식은 인간의 삶을 좌지우지할만큼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이 사회의 독보적인 존재라는 사실이다. 사실, 메디컬스릴러라 해서 많은 부분을 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