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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큰 기대없이 집어든 책에서 육아의 진리를 발견하다
작성자: milkyu 추천수: 0 2011.01.04
서점에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가 단순히 내 아이가 3세와 7세 사이에 든다는 이유로 큰 기대없이 책을 집어들어 보고는 결국 그 값을 지불하고 사온 책. 우선 아직 아이의 나이가 제목의 범주 나이에 속해서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인지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을 쓸어 내렸다. 그리고 책을 덮을 무렵 아이와 나의 미래는 희망으로만 가득찼고, 새해...
[리뷰]
철학자에게 혁명을 묻다
작성자: 오우아의문자향 추천수: 5 2009.02.16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 좋다고 생각했다. 예컨대 부석사의 무량수전(無量壽殿)이 아무리 좋다고 귀가 따갑게 들어본들 다리품을 팔면서 안양루(安養樓)를 올라 본 것보다 못하다. 눈의 즐거움은 마음까지 상쾌하게 한다. 하지만 백견(百見)보다 더 좋은 게 있다는 것을『철학콘서트 2』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알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황광우는 &ldq...
[리뷰]
싱글즈 Singles (월간) 5월호 + [부록] 코스메데코르떼 모이스춰 리포솜(15ml)
작성자: 여리미야 추천수: 0 2012.05.07
싱글즈 Singles (월간) 5월호 + [부록] 코스메데코르떼 모이스춰 리포솜(15ml) ----- 싱글즈 잡지야, 여러 정보와 읽을 거리가 항상 있으니까 크게 부록 고민없이 구매했다. 코스메데코르떼 모이스춰 리포솜(15ml)은 정품 용량대비 무척 비싼 제품이다. 예전에 스킨 로션 제품 써봤는데 좋았는데, 이 브랜드의 리포솜이 베스...
[리뷰]
사랑에 관한 모든 것
작성자: 길치까치 추천수: 4 2008.11.05
작년 유럽을 떠돌다 로마엘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유학 중인 신부님과 상봉했다. 가난한 유학생 신부님 삥뜯어, 밤늦도록 ’기네스’맥주를 마시며, 신부님이 로마에서 전공중인 ’가정사목’에 관한 이야기를 한창이나 나누었다. "너, 사랑의 조건이 뭔 줄 아냐?" "음..... 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