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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잡문집]전혀 잡다하지 않은 이야기
작성자: 다락방꼬마 추천수: 0 2013.08.26
<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무라카미 하루키는 내게 특별한 사람이다.</STRONG> 개인적인 편견 때문에 관심이 없었던 일본 소설에 관심을 가지게 하였고 음악을 많이 듣고 다른 장르의 많은 책들을 많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사람이다. 사실 처...
[리뷰]
[에세이]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설날 복주머니 안의 잡다한 선물
작성자: 청장서옥 추천수: 0 2012.01.28
일본 문학에 대해서 '그냥 싫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던 나에게 그나마 관심을 가지게 해준 일본 작가 두사람이 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히가시노 게이고"입니다. 그래서 차츰 일본 문학에 대한 저 혼자만의 높은 장벽을 무너뜨리고 접근하기 시작할수 있었던 것은 이 두사람의 역할이 무척 컸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독서의 세계로 빠뜨리게 해준 두사람의 작가가...
[리뷰]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다한 심경 잡문집
작성자: 꿈의여행자 추천수: 0 2012.03.11
무라카미 하루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명이다. 하루키 작품은 거의 모두 읽었다. 그래서 잡문집도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문집이어서 무조건 샀다. 머리말 부터 어디까지나 잡다한 심경이다. 이 책은 말 그대로 잡다한 잡문집이다. 몇가지 카테고리로 나눠져 있다. 가장 크게 나눠진 건 음악에 관하여...
[리뷰]
'어디까지나 잡다한 심경'은 무슨!
작성자: 훙치뿡캭 추천수: 0 2012.01.04
소설이나 영화는 그 글과 장면 속에 의미가 함축되어있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이야기의 흐름이라는 것이 나에게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축에 속하기에,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 창작자의 의도와 감정이 전해져 온다. 그렇기에 어떤 한 장면에 감동을 받기도 하고, 함께 화를 낼 수도 있으며 즐겁게 웃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
작성자: 이세상맘 추천수: 0 2012.02.11
사람들의 오묘한 심리를 (심지어는 나조차도) 모르겠다. 교양과 지식의 탈을 쓴 사전이라고 하니 꼭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 1001가지의 교양을 실었다는 저자 캐리 맥닐의 서문에서 보면 세상은 무서운 곳이며 혼자 막을 수 없는 것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무서운 사실을 적고 그 후에 농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