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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와글와글 아이들의 소란함이 가득하다
작성자: 꿈꾸는 연필 추천수: 1 2009.09.06
딱지 따먹기 할 때 딴 아이가 내 것을 치려고 할 때 가슴이 조마조마 한다. 딱지가 홀딱 넘어갈 때 나는 내가 넘어가는 것 같다. 아이와 즐겨듣는 동요, ‘딱지치기’다. 큰애가 어릴 때 종이를 접어서 만든 딱지로 딱지치기를 하면서 이 동요를 무지 자주 들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지...
작성자: 새노래 추천수: 0 2011.09.22
어느새 찬바람이 들고 예쁘게 물들 단풍잎을 기다리게 되는 가을이다. 그림책으로 먼저 만나보는 가을의 예쁜 단풍잎과 관련된 에피소드 보물창고의 신간 가랑잎 대소동을 만나본다. 조너선 에메트 글/ 캐롤라인 제인처치 그림/ 신형건 옮김 숲 속에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어느새 가을이 왔어요.나이 많은 떡갈나무에 사는 청설모 쭈르는 코를 큼큼 거리...
[리뷰]
꽃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들게해요..
작성자: 온유♡ 추천수: 0 2011.07.26
꽃이 품고 있는 사연을 읽는 동안, 왠지 꽃도 사람과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다. 외관상으로만 온전히 알기 어려운, 안을 들여다 보고 들여다 보아야 비로소 그 꽃 혹은 사람의 내면을 조금씩 알아 갈수 있는 것. 이 책에 등장하는 꽃들은 자기 소개를 하듯 도란도란 자신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가 많았지만, 공감이...
[리뷰]
재미있는 식물의 세계
작성자: 가인맘 추천수: 0 2008.03.21
작년 가을에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서 학교앞에 은행나무가 참 많았는데...큰아이가 노란 은행나무를 들고와서는 "엄마 나뭇잎이 왜 색깔이 변해요?" 라는 질문을 했다. 아이한테 설명을 해주긴 했지만.. 아직 어린 아이한테 어려운 단어들이 많아서 그런지 잘 이해를 못하는 눈치였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찾아보고도 해서 겨우 알려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