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
(4건)
(82건)
(82건)
[리뷰]
브라질과 미국을 통해 알아보는 미래 강대국의 조건
작성자: 산골양반 추천수: 0 2013.09.08
<p> 한마디로 놀라운 책이었다. 지금껏 알지 못했던 수많은 이야기들이 책의 목적에 충실하게 잘 담겨져 있었다. 내가 이 책 한권으로 알게 된 것은 엄청나다. 거시적으로 바라본 현재의 국제정세나 앞으로의 추세, 인간사회 발전의 근간이 되었던 에너지와 식량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 전 세계의 금융경제를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부채에 ...
작성자: 스무드 추천수: 0 2015.04.02
한시 러브레터, 한시 편지 시 러브레터란, 꼭 남녀사이에만 국한 된 것인가? 근대, 현대에 들어와선 그럴 것이다. 하지만 조선시대에는 사정이 좀 달랐다. 남녀가 아닌, 친구, 부부 사이에서도 얼마든지 러브레터가 가능했다. <한시러브레터>란 책을 대하고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친구 혹은 연인, 사랑하는 누...
[리뷰]
반짝반짝 재미쏙쏙! 생각이 커지는 세계명작동화
작성자: 무우민네 추천수: 5 2007.10.23
++++책을 받아본 느낌++++ 세계명작을 책으로 만나는 것은 삐아제가 처음이었어요. 우리 아이를 위한 책은 거의 창작이나 그림책 위주라서 세계명작도 필요했던 터라 기대를 가지고 받아보았지요. 솔직히 세계명작은 창작동화랑은 달라서 아이가 아는 이야기일 수 있어 식상할 수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서는 창작보다 재미나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들이 덜할 것 ...
[리뷰]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작성자: 푸르름을베어물다 추천수: 1 2011.06.21
비는 울기위해 하늘에 회색손수건을 펼친다. 바람도 낮게 낮게 나르고 있다. 파란하늘을 어느 누가 마다하는가..하지만 그속에서 하늘도 비를 뿌리고 나서 더 청명한 하늘을 갖게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와너가 똑같을수만 있다면 그 세상은 파라다이스다 하지만 우리는 그 잘난 자본주의 뼈를 묻히고 이제 정신을 묻히고 살고 있기에 온전한 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