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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랬구나 추천수: 0 2012.04.06
도시에서 살던 작가가 도시생활을 접고 바사라 산에 둥지를 틀고 산지 20년동안의 산골생활이 정겹고 부럽습니다 당장 옆집으로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아마도 책을 쓰기 위해 현장 답사를 몇차례 해본 것으로 썼다면 이런 생동감있는 생태이야기는 나오지 못했을 거예요 산골에 살면서 만나게 된 동물들 멧돼지...
[리뷰]
울다 웃다, 지리산 행복학교
작성자: 그대를만나다 추천수: 0 2011.01.25
속세를 벗어나 너무나 평온하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리산 행복학교’ 사람들. 편지 쓰듯이 써 내려간 작가 공지영의 이번 책은 지리산에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큰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책 속에 옮겨놓았다. 이름만으로도 상상이 되는 고운 손을 가졌을 것 같은 남자 버들치 시인과, 고스톱과는 별 상관없는 낙장불입의 살아가는 이야기...
[리뷰]
산 6 -산에서는 웃는다.
작성자: 오쿠노요시야 추천수: 0 2011.02.25
등에 전해지는 온기. 살아줘서 고맙다- 산에 오기를 좋았다. 산포를 만나 좋았다. 아름다움과 위험이 공존하는 세계-산. 전세계 거봉을 오르며 산의 근사함과 엄격함을 아는 남자 시마자키 산포. 일본 알프스를 무대로 펼쳐지는 시마자키 산포의 훈훈한 산악구조 이야기. 누군가에게 악몽일수도, 누군가에게는 추억일수 도 있는 산 . 언제나 그 ...
[리뷰]
팥이 영감과 우르르산토끼 아이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아요
작성자: 무석서현 추천수: 0 2009.12.28
팥이 영감과 우르르 산토끼... 제목에서부터 어떤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지 기대되고 궁금해지기만 합니다. 사실 천둥거인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서 재미있게 책을 만드는 곳으로 저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천둥거인의 우리몸의 구멍이란 책을 책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아이가 보고 또 봤기에 이번에 팥이 영감과 우르르 산토끼에 ...
작성자: pbr8293 추천수: 0 2012.10.02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지만 행복 불감증에 시달리는 당신에게 필요한 건 유통기한도 부작용도 없는 웃음과 행복! 돈만이 최고라고 하는 인간미가 없는 이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들. 돈 때문에 행복해 질순 있지만 정말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돈은 행복이라는 식탁에 차려진 하나의 반찬에 불과하다. 인생의 참보물은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