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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설 쓰는 쥐 퍼민-샘 새비지
작성자: 강박관념 추천수: 1 2010.01.21
보스턴의 한 헌책방에서 떠돌이 쥐의 열세번째 아이로 태어난 퍼민. 형,누나들에게 밀려 엄마의 젖꼭지를 제대로 물어볼 수조차 없어 남은 젖이나 헌책들로 허기를 달래야 했던 우리의 똑똑한 쥐 퍼민은 책을 씹으면서 책의 맛을 익혔고, 책 자체를 읽기 시작했다. 다른 형제자매들이 보기에 그는 이상한 놈이었다. 항상 서점 곳곳을 누비며 책들을 탐독하고, 밖으로 나가...
[리뷰] 미스테리하면서도 오싹한 소설
작성자: 불사조1 추천수: 0 2009.01.11
비다윈터의 첫번째 작품 ’열 세가지 이야기’속엔 열세번째 이야기가 없다. 열세번째 이야기의 미스터리 어떤 내용이..... ’’리 헌책방’의 딸인 마가렛. 마가렛은 책을 좋아하는 초보 전기작가이다. 11월 마가렛에게 ’진실을 말할 때가 되었다’는 ...
작성자: 허뭄 추천수: 0 2011.02.15
* 아빠의 책방에서 아마추어 전기작가로 지내는 마가렛에게 한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내 인생의 진실을 말해주겠다는 편지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소설가이지만 동시에 아무도 그녀의 생애에 대해 알지 못하는, 인생 전부가 베일에 가려진 소설가 비타 윈터 여사. 황무지 속 아름다운 정원에 둘러쌓인 저택으로 초대를 받은 마가렛. 이야기라는 허구로 가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