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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화속세상 추천수: 0 2010.10.28
아름다운 새벽의 그 모습이 너무나 멋져! 우리 아이와 함께 이렇게 멋진 새벽을 함께 맞이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평소 유리 슐레비츠의 다른 그림책을 접한 후 이 책을 볼 때에는 그 느낌이 사뭇 다르더군요. <세상에 둘도 없는 바보와 하늘을 나는 배>나 <비밀의 방>, <황금 거위>에서는 유머와 익살스러움이 잘 나타...
[리뷰]
하나님의 농장을 읽고
작성자: jennian 추천수: 3 2011.08.15
하나님을 믿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 기쁘고 즐겁고 좋은 것이란 것을,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수주일에 온가족이 새벽부터 저녁시간까지 예배를 통해 참된 안식을 얻고 주일 성수의 기쁨을 누리는 모습에 도전이 됩니다. 그리고 농촌의 아픈 현실에 읽으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열심히 수고하고 땀흘려...
[리뷰]
음악과 커피 그리고 따뜻함이 있는 찻집에 놀러오세요
작성자: 건방진곰아 추천수: 0 2012.05.28
실제로 있는 찻집의 이야기이다. 봄..아내를 잃고 도예가인 젊은 남자는 네살의 어린딸 노조미를 혼자 키우게 된다. 남자는 아내을 잃은지 얼마 되지 않아 허전함을 느낀다. 하지만 노조미 앞에서 내색할수 없었다. 엄마를 대신에 엄마와 함께한걸 아이에게 다 해주기로 한다. 아이와 함께하는 골든 위크. 어디로 가볼지 망설이다 우연히 비온뒤 하늘에 핀 무지개를 따라...
[리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터
작성자: 쪼맨한다천여천 추천수: 0 2012.05.27
캐나다에 자신을 옮겨심었다는 저자의 이야기^^ 낯선 곳에서 일어났던 자신의 일터 이야기를 이웃들 이야기와 함께 넉살 좋게 표현해 낸 읽으면서 눈이 즐거웠던 책이다. 한국에서의 답답한 일터였던 곳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되어 자신의 일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로 승화시켜낸 저자의 삶에 한껏 부러워할 수도 있건만 저자는 미리 이야기했다. 성공담...
작성자: matthias 추천수: 0 2012.09.21
진동선님의 포토 에세이 -시칠리아노 G minor-를 감상하면서 느끼는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무엇보다 행복하다. 서울을 출발하여 파리 로마 팔레르모의 비행노선을 이용하여 20여시간을 달려야 하는 여정은 힘들고 지치기 쉬운 것이리라. 그런데 여행을 떠나는 작가의 마음은 가볍고 경쾌하게만 느껴진다. 오랜 시간에 지칠법도 한데, 사진이 끄는 매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