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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하프 블러드 11 - 대양을 건너 아르카디아로!
작성자: 행복한우렁각시 추천수: 0 2011.08.31
'헬프레인 제국이 정녕 평민들을 위한 나라인가? 이해할수가 없군. 트루베니아 제일의 전제군주국가인 헬프레인 제국의 실상이 이럴 줄은…….' 헬프레인 제국 그랜드 마스터 벨로디어스 후작과의 목숨을 건 대결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레온, 그와의 대전에서 지고 기사들에게 쫓기다 우무에 휩쌓인 천장단애로 떨어져 목숨이 위협을 받은 순간도 있었지만 ...
[리뷰]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9권
작성자: 청운비 추천수: 0 2009.03.28
8권 이후 2년을 기다려온 9권이 나왔내요. 너무 오랜만이라서 앞권을 다시 봐야 하는 불상사가 생겼다라도 그건 그대로 또 다시 재미를 느낄수가 있기에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 9권이 마지막이라고 하니 안타까음은 어찌할수가 없내요. 좀더 이끌고 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내요. 앞권들에 그렇게 깔아 놓은 복선들을 너무 성급하게 또는 ...
[리뷰]
복수는 나의 것! - 다크메이지
작성자: 슈트룬테트 추천수: 0 2010.03.04
김정률이라면 소드엠퍼러로 판타지 장르에선 나름 자리를 잡고 있는 작가이다. 작가 특유의 색과 판타지로서의 자유분방한 설정은 굳이 작가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더라도 알 수 있을 정도. 고고한 철학이나 심도 있는 주제를 다루진 않지만, 오히려 그러하기에 독자 입장에서 쉽게 접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소드엠퍼러 이후 차기작인 다크메이지는 제목...
[리뷰]
나를 찾아라! - 하프블러드
작성자: 슈트룬테트 추천수: 0 2010.03.07
게임판타지가 하나 둘 소개 될 때. 잠깐이지만 유행했던 것이 있다면 몬스터에 대한 새로운 조명이 될 것이다. 주인공에게 수련과 명성을 얻도록 만들어진 몬스터라는 존재가 언제부터 뛰어난 두뇌를 지니게 되었으며, 심지어 조연의 자리를 꿰차며 주인공을 보좌하거나 심지어 주인공의 자리에 올라 당당하게 이야기를 이끄는 건 지금으로선 일면 당연하다 싶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