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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서평] 민소영, <스피리투스 2>
작성자: 훙치뿡캭 추천수: 1 2009.12.27
마인이라던가, 사라진 카힐의 형 쟝의 행방과 같은 것을 암시만 한 채 잔뜩 의문만 남겨둔 채 1권을 덮은 지 어언 3개월. 다시 만난 2권 속 등장인물들은 나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다. 1권에서 잠깐 드러났었던, 남제국에게 정복당하고 제국 살레난의 대륙 정복의 중요한 길목이 되었던 달마카스. 이보다 더한 야욕을 보이는 살레난의 황제 하미르...
[리뷰]
[리뷰] 스피리투스 3
작성자: 가만히s 추천수: 0 2010.04.11
리뷰] 스피리투스 3. 드디어 마침표. 먼 항해 끝에 스피리투스가 3권으로 마침표를 찍었네요. 이번 스피리투스 3권은 1,2권에 비해서 조금 두껍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결말이다 보니... 숨가쁜 결말이 끝나고 나는 허무함도 조금은 남습니다. --...
[리뷰]
[서평] 민소영, <스피리투스 I>
작성자: 훙치뿡캭 추천수: 0 2009.10.10
스피리투스라는 영어 단어를 처음 보고는 무슨 뜻일까 하고 고개를 갸우뚱했더랬다. 정신을 뜻하는 스피릿(spirit)에서 파생된 말일까? 그러나 네이버 영어사전은 해당하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뭐, 고유명사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파란색 표지에 떠있는 조그만 배 역시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바다와 항해 그리고 모험에 대한 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