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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맨밥의청춘 추천수: 0 2012.04.17
내 나이 마흔, 오륜서에서 길을 찾다. 내 나이가 실제 마흔이다. “어떻게 하다 보니”가 요즘 4-50대를 대변하는 말이라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듯 하다. 어떻게 하다 보니 대학가게 되고 어떻게 하다 보니 결혼하고 애 낳고 그렇게 살고 있다. 어릴적 40대는 매우 안정적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40대에 이제 갓 들어 서 보니. 안정적인...
[리뷰]
재미로 한 번 보고 맛으로 두 번 읽은 만화!
작성자: Richboy 추천수: 0 2011.04.20
국내 만화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연 <식객>시리즈 베스트 컬렉션! 진수와 성찬이가 엮어낸 요리 이야기가 무려 스물일곱 권이나 되는 장편만화 <식객>에 이어 <식객, 팔도를 간다>시리즈가 경기에 이어 서울에 이르렀다. 그저 허영만 화백(이 존칭을 들을 사람은 작고한 고우영 선생 밖에...
[리뷰]
벽력암전 - 복수물의 모범
작성자: 만월랑 추천수: 0 2010.07.10
큰 녀석의 냉정과 치밀함이 둘째 녀석의 독기와 강한 기질을 억누르고, 둘째 녀석의 독기와 강한 기질이 여린 제자 아이로 하여금 심성의 약함을 부단히 채찍질해 긴장을 놓지 않게 하고, 나의 제자는 그 여린 성정으로 큰 녀석의 냉정함과 치밀함을 넘치지 않게 받쳐 주고 있는 형국이다. 큰 녀석의 냉철한 눈빛과 치밀...
[리뷰]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2
작성자: 아이비2 추천수: 0 2015.03.20
<P>작년에 우리 딸이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건방진 수련기~ </P><P>이번에 2권이 나와서 바로 읽었답니다.</P><P>1권의 내용을 알고 보면 더 재미있겠지만, 2권만 봐도 충분히 재미있어요.</P><P>1권에서 건방이는 비밀의 집에서 우연히 오방도사와 만나게 되어 오방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