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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루크북스 아되세미외] 릴리와 엔조 / 돛단배 여행
작성자: 멋진쭈니맘 추천수: 0 2012.04.03
오늘 쭈니와 함께 읽은 책은 루크북스 아되세미외! 함께하면 더 좋아!릴리와 엔조의 돛단배 여행 이예요. 아되세미외! 함께하면 더 좋아!는 국제사면위원회 앰네스티가 후원하는협동과 단결의 가치를 발견하도록 돕는 이야기예요.아이들에게 인권종중의 필수요소인 협동과 단결을친근한 이야기로 쉽게 접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협동과 단결은 쭈니에게 정말 ...
[리뷰]
글 짓는 이들의 세미 누드
작성자: 나無 추천수: 4 2009.04.20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예술가는 오직 작품을 통해서만 대중과 소통을 해야 한다고. 만약 그것이 정답이라면 그들의 작품은 그들이 입고 있는 옷이 될 것이다. 그런데 옷에는 자기보호와 치장의 의미가 있다. 고로 그 의미는 사람들 앞에 자신을 드러내놓지만 동시에 가리는 모순을 동반한 채 늘 우리 앞에 나타난다는 말 또한 될 것이다. 예술가들은 어쩌...
[리뷰]
마음 편하게 읽는 세미심리학
작성자: 행복한벌레 추천수: 1 2010.07.14
'그림으로 읽는 生生 심리학(이후 생생심리학)'은 제목에서 읽어낼 수 있는 것 처럼 만화로 이루어진 것 같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열어봤을 때는 일러스트가 많이 들어가 있는 세미심리학 책이다. 그러니까 만화책과 그냥책을 구분하는 경계에 살짝 걸쳐있달까? 물론 만화책이라고 보기엔 좀 힘들지만. 그럼에도 분명히 세미심리학이라는 어느정도 학문적인 ...
작성자: 행복한벌레 추천수: 17 2010.07.25
개인적으로 나름대로 책을 많이 읽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어지간하면 2~3일에 한 권씩은 읽으려고 노력한다. 거기에 읽은 책마다 독후감을 쓰는 습관을 들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출판업계에 대한 동향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은 물론이거니와, 사회적으로 화제거리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작품이라던지, 베스...
[리뷰]
세미철학이 아닌, 데카르트를 읽다
작성자: 행복한벌레 추천수: 0 2010.06.14
신간이기 때문에 특별한 정보 없이, 제목에 확 끌려서 집어들게 된 '스튜디오 필로'. 자주 활동하는 캠퍼스가 아닌, 의과대학 쪽 캠퍼스에 유일하게 한 권이 들어와 20분을 걸어가서 간신히 빌린 책이니 만큼 나름대로 애착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독서였음에도 불구하고 책의 절반쯤 읽었을 때 굉장한 고통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비운의 책이었다. 이래서 책은 미리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