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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의 기대를 저버린 렘브란트
작성자: 예신이 추천수: 1 2009.09.07
오랫동안 서가에 꽃혀져 있던 책을 눈요기만 하면서.. 나를 기대에 차게 했던 그 렘브란트 관련 책. 기대를 갖고 읽기 시작했지. 직장생활을 하는 평범한. 그러나 미모는 상당히 뛰어난 미술사학을 전공한 핀은 어느날 갑자기 세가지 유산을 물려받게 된다. 그것도 한번도 보지 못한 자신의 생부라는 남자에게서. 렘브란트의 그림 한점. 암스테르담의 대저택. 그리...
작성자: 북스강호 추천수: 0 2010.03.09
소위 ’긍정의 힘’이라는 말하는 낙관주의. 그런데, 그렇게 세상을 좋게 긍정적으로 낙관적으로만 볼 수 있을까.. 작금의 고도화된 산업문명 속에서 자고 일어나는 순간부터 뉴스로 시작해서 뉴스로 끝나는 일상의 반복.. 그 뉴스에서 들려오는 각종 사건과 사고의 연속에서 터지는 안좋고 나쁜 소식들, 물론 좋은 소식도 있지만 나쁜 소식이 차지하...
[리뷰]
상처속에서 찾은 사랑과 행복 '돌아온 탐정 해리엇'
작성자: 행복한쟈스민 추천수: 0 2011.04.20
지은이 헨렌 에릭슨은 어렸을 때 ’탐정 해리엇’을 읽고 소녀 탐정 해리엇을 만나 해리엇을 사랑하게 된 지은이는 어른이 된 뒤, 원작자와 출판사로부터 해리엇 계속이야기를 쓰겠다고 허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골리-발덴스테인’ 가족의 위기를 막기 ...
[리뷰]
고마워 니쩌를 보면서 저희 딸에게 제가 니쩌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성자: 별이빛나는하늘 추천수: 0 2010.02.10
처음 고마워 니쩌의 표지를 보면서 참 사랑스러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빨간색 하트속에서 자기 몸의 몇배나 큰 연필을 들고 뭔가를 적는 생쥐.. 바로 니쩌더라구요. 너무 사랑스러운 책인 것 같아 단숨에 읽어내려갔어요. 니쩌는 말도 하고 글도 쓰는 아주 열리한 쥐랍니다. 내성적이고 친구와 잘 사귀지 못하는 페이라는 소녀가 니쩌를 만나면서 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