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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걸음 추천수: 0 2009.11.09
주말 오전 내내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또 무언가에 폭 빠져 있구나 싶으면서 살짝 방을 엿보니, 히죽 히죽 웃으면서 책상위에 책이 쌓여있습니다. '짱뚱이 시리즈'를 보면서 나 어릴적 추억에 잠기게 하는 질문들을 자주 합니다. 메뚜기는 무슨 맛이에요, 우묵이라는 것은 젓가락으로는 집기 힘들어요, 감을 따면서는 까치밥을 꼭 남겨야 한다고 하고...
[리뷰]
스타일리시 파티 요리
작성자: 친구사이 추천수: 3 2011.12.30
쉬운 레시피, 센스 있는 손님상.. 쉬운 레시피로 센스있게 손님상 차릴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을순 없을 것이다. 사실 왠만큼 요리 한다는 님들도 손님초대할라치면 은근 걱정되는게 사실이다. 아무래도 평소 식구들과 먹던 음식과는 차별화된 뭔가를 손님상에 올려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러자니 메뉴선정부터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니 ...
[리뷰]
대통령 어디까지 아니
작성자: khsongs 추천수: 0 2014.09.22
<P class=post_option></P><DIV id=sendPost_from_service_220129009042 class="post-sub ptr" style="DISPLAY: none"><P><SPAN id=sendPost_from_service_H_220129...
[리뷰]
열두달 베란다 채소밭
작성자: 어설픈이은혜 추천수: 0 2012.06.16
대박! 이 책을 펼치자마자 드는 생각이었다. 예전부터 집 앞 텃밭을 가지고 내가 심은 상추에 쌈싸먹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했다. 그러나 우리집은 늘 아.파.트. 그래서 그런지 나만의 미니 텃밭에 대한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나중에 정년퇴임후 노후에 전원주택으로 이사가면 그때나 실현될 일이 이 책으로 인해 30년이나 앞당겨지게 된 것이다. 이 책은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