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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한강...너무 아픈 이 시대의 자화상
작성자: 별가득 추천수: 1 2012.01.09
" 워쨌그나 새마을운동도 웂이 사는 사람덜헌티는 복이 아니라 화고, 반가운 것이 아니라 근심이여 페이지 : 3부 불신시대 9권 48p 저는 정치는 잘 모르지만, 독재하는 게 잘못이지 독재 못하게 하는 게 잘못인가요? 아무 죄도 없는 사람들 죄인 취급하면서 못살게 구는 거 ...
[리뷰]
벚꽃이 바람을 따라간다
작성자: 핑키얼짱 추천수: 0 2012.06.03
어려서부터 쭉~ 함께 자랐고 그 시간속에 언젠가는 나와 같이 사랑도 될 줄 믿었던 친구의 죽음앞에 단비는 충격을 받죠. 그런 그녀로 인해 그녀의 가족들은 늘 불안하고 안쓰럽고 가슴아파서 혼자는 절대 놓을 수 없었고 비,피,담배,산,바람...... 한결같이 함께 했던 기빈을 품고 살죠. 그런 그를 생각나게 하는 선배 서재하 기빈이 부르던 쏭~으로 부르는,...
[리뷰]
혼탁한 머릿속과 삶의 공간을 말끔히 비워주는 지혜의 書
작성자: 비의식 추천수: 2 2011.04.18
집안의 여기저기에 처박힌 그야말로 잡동사니, 아니 쓰레기 같은 것들을 치우는데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보자는 지극히 단순한 의도로 집어든 책이다. 그러나 이게 그리 단순한 잡동사니, 물질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당혹스러움에 직면하게 된다. 잡동사니는 우리의 내면, 심리적이고 정신적인 모습이 외부에 표출된 모습, 행동양식의 결과라는 것이다. 이 당돌한 주장에 ...
[리뷰]
월간북피니언 4월호 덕에 보고싶고,사고싶은 책이 더 늘었다....
작성자: 선례공주 추천수: 1 2010.04.09
울 아가들에 책을 구입함과 동시에 월간 북피니언 4월호를 받게 되었다. 아니다.. 월간 북피니언 4월호를 만나기 위해서 울 아가들 책을 찜해 놓았다가 드뎌 구입을 결정했다. 그래서 월간북피니언 4월호와 만나게 되었다.. 매번, 아이들 책을 먼저 읽어 주다 월간 북피니언 읽는 일을 잠시 접어 두게 되던 것을, 오늘은 친정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