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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비온뒤 맑음. 아빠와의 배낭여행기
작성자: 날아디니고싶다 추천수: 0 2013.11.08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억지로 시작된 여행/ 바보처럼 두 사람은 걷기만 햇다. 마른 땅인데도 왜 발이 질척거리는 흙에 빠지는 것처럼 무거운지 알수가 없었다. 나는 아빠와 눈도 마주치지 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제 고작 출발점인데. 당장이라도 집으로 돌아가고 ...
[리뷰]
비온뒤의 무지개를 본 느낌이다
작성자: 뮤즈1 추천수: 0 2011.12.08
이 시대의 젊은이들은 꿈이 없다고 한다. '꿈'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보다는 당장의 일자리가 더 급하므로. 대학을 나와도 태반이 백수인 현실속에서 젊은이들에게 꿈을 가지라 주문하는 것 자체가 무리인지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 '장세풍'을 만난다면 그들도 '그래, 다시 시작해보자.' 하고 말하지 않을까. 세풍이는 그야말로 비행청...
[리뷰]
음악과 커피 그리고 따뜻함이 있는 찻집에 놀러오세요
작성자: 건방진곰아 추천수: 0 2012.05.28
실제로 있는 찻집의 이야기이다. 봄..아내를 잃고 도예가인 젊은 남자는 네살의 어린딸 노조미를 혼자 키우게 된다. 남자는 아내을 잃은지 얼마 되지 않아 허전함을 느낀다. 하지만 노조미 앞에서 내색할수 없었다. 엄마를 대신에 엄마와 함께한걸 아이에게 다 해주기로 한다. 아이와 함께하는 골든 위크. 어디로 가볼지 망설이다 우연히 비온뒤 하늘에 핀 무지개를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