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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서평/리뷰]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 문화유산을 알아가는 기쁨을 다시 맛보다
작성자: BlueMiR 추천수: 0 2012.12.30
- 평양의 대동문을 배경으로 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4권은 '평양의 날은 개었습니다'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아무나 갈 수 없는 북한에서 여전히 날카로운 시각으로 북한의 문화유산을 답사하고 감상하는 유홍준의 필력은 예전에 보았던 1~3권과 크게 다를 바 없다. 고등학교였었나, 대학교때였었나,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권'을...
[리뷰]
망설일 것 없네 당장 부처로 살게나
작성자: 지당춘초 추천수: 0 2011.12.11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책이라는 친구가 좋은 이유는 시기하지 않고 또 주저하지 않고 자기보다 더 나은 친구를 소개해주기 때문이다. 도법스님의 책도 이러저러한 다른 이유도 있었지만 징검다리를 건너듯 이 책과 저 책을 걸음 걸음하다가 불교서적 그리고 도법스님 - 어제도 한겨레에서 스님에 대한 기사를 읽었고 ...
[리뷰]
북한으로 떠나는 역사여행
작성자: 10대사랑 추천수: 0 2011.09.18
인상깊은 구절 "여행이란 목적지 못지않게 가는 과정이 풍요롭고 흥미로운 여정(旅情)을 실어주는 법", (198쪽) 그저 문화유산 답사겠거니 하면서 책을 방치한 경험이 있던터라(1-3권) 이번에는 꼭 한번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6권까지 나왔다고 하는 책소개도 책을 읽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일반 책들을 읽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리...
[리뷰]
망설일 것 없네 본래 부처로 났으니 지금 당장 부처로 살게나
작성자: 靑安 추천수: 0 2011.12.07
종교가 없다. 그래도 끌리는 것은 내안의 DNA가 불교에 눈길을 더 주라고 한다. 물론 가톨릭 영세를 받으려고 3번이나 시도를 했으나 실패, 온가족이 예비자 교육을 받아볼까 생각만 있고 실행은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불교도 신병훈련소 시절 종교사역가서 비빔밥 얻어먹고 약식 수곈가 팔에 불침 한번 맞은 기억밖에 없다. 무신론자의 입장에선 모두가...
[리뷰]
[서평/리뷰]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4 - 문화유산을 알아가는 기쁨을 다시 맛보다
작성자: BlueMiR 추천수: 0 2012.08.02
고등학교였었나, 대학교때였었나,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권'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았었던 기억이 난다. 우리나라 곳곳에 숨겨져있는 문화재를 자신만의 날카로운 시각과 애정이 듬뿍 담긴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우리나라에 문화유산 답사 신드롬까지 불러일으켰었드랬다. 나 역시 유홍준 교수의 그 저서를 보면서, 우리나라의 선조들이 남겨준 문화유산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