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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옥타비안 낫싱, 검은반역자
작성자: 빨강앙마 추천수: 2 2008.12.17
표지가 강렬하다. 소년인지, 이미 성장한 어른인지 가늠하기 어려울정도의 모습이지만, 연주하며 노려보는 모습이 무섭기까지 하다. 짐작하건데, 책속 주인공 옥타비안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강렬하면서도 뭔가 분노에 찬 듯한 모습. 세상을 향해 외치고 싶은 모습이라고나 할까. 노예소년에 관한 얘기라 처참한 그들의 모습...
[리뷰]
[베가북스] 고 녀석 참 재밌겠다
작성자: 마이린 추천수: 0 2011.11.30
고 녀석 참 재밌겠다 이야기 로라 조이 레너트/ 그림 마크 브라운 베가북스 제목에서부터 흥미를 끄는 책이었는데 공룡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아이가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화로 만나는 공룡이야기도 아이에게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리뷰]
나는 왜 루이비통을 불태웠는가? -한 명품 중독자의 브랜드 결별기
작성자: besimple 추천수: 0 2007.11.28
이 프로젝트 초기에 친구들은 종종 어느 브랜드 제품을 가장 그리워하게 될 것 같냐고 묻곤 했다. 아디다스, 아니면 랄프로렌? 그 답이 온전한 화장실 휴지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인근 청소용품 공급업자로부터 대량으로 구매해 쓰고 있는 비닐코팅 휴지만 아니어도 좋겠다. 줄리엣은 자신이 쓸 화장실 휴지를 따로 보관해 두었는데, ...
작성자: 대전평민 추천수: 0 2009.01.04
약 10년전, 색다른 음악을 찾던 중 우연히 듣게 된 카시아페아, 느낌이좋아 자주 듣게 됐지만 정작 멤버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었죠. 우연히 이번 이벤트를 접하고 음악을 들었을 때, ’아! 이거다!’라는 느낌이 확 왔었죠. 근데 알고보니 이세이 노로 씨가 그 카시아페아 주멤버였다니. 그 분의 감각은 여전히 끝나지 않은채 저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