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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알려지지 않았던 거리 사진가 -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
작성자: 더파란비 추천수: 0 2015.04.14
사진에 관심이 많다 보니, 여러 사진가들을 접할 수 있었다. 그런데 최근 처음 듣게 된 사진가가 있었다. 비비안 마이어. 서점에서 책을 들고 누구지? 누구지? 했다. 이름을 봐선 여자임에 틀림 없었다. 간단한 그녀에 대한 소개를 보니 우연히 발견된 필름만 15만 장이라고 한다. 15만 장. 지금의 필름 없는 디카를 써도...
[리뷰]
교육 운동학에서 소개하는 두뇌 체조 [사자는 절대 조용하게 하품하지 않아] 레네 마이어 스쿠만츠, 이름가르트 헤링어 글, 안나 헤링어 그림
작성자: yeh1999 추천수: 0 2011.01.08
초등학교 2학년생인 딸아이는 아직도 학교에서 받아쓰기 시험을 본다. 매일 한 번씩 받아쓰기 공책에 열 개의 문장을 써 가고, 금요일에 그 주간 쓴 받아쓰기 문장들로 시험을 보는데, 그렇게 반복해서 써도 받아쓰기를 못 하는 아이들이 꽤 있단다. 그런 문제는 어른이 되어서도 온갖 오, 탈자와 비문으로 이어진다. <사자는 절대 조용하게 하품...
[리뷰]
비비안 마이어 : 나는 카메라다
작성자: 오즐 추천수: 0 2015.04.20
아웃사이더 예술가와 진짜 예술가의 차이는 뭘까? 이 책 서문에 로라 립먼이 쓴 글에서 비비안 마이어는 아웃사이더 예술가가 아니라 자신의 작품을 계획하고 신중하게 대했던 진짜 예술가였다고 말한다. 남들이 규정하는 뭔가가 된다는 건 세상의 관심과 인정을 받는다는 걸 뜻한다. 하지만 비비안 마이어는 다르다. 그녀는 자신이 원했기 때문에 평생 사진을 찍었을뿐, 남...
[리뷰]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
작성자: 러너톤 추천수: 0 2015.04.24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들이 세상에 공개되었던 과정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그녀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수십 만 장에 이르는 사진들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마이어의 사진들을 보면 마이어가 사진을 독학했을 가능성도 많지만, 초기에는 다른 작가들과 교류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녀의 사진들이 세상에 알려...
[리뷰]
[Vivian Maier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
작성자: 플리트비체 추천수: 0 2015.04.14
이 책속에 담긴 사진은 그 사진을 찍은 사진가 덕분에 더 의미있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다. 보모, 관리인, 가정부 등으로 일했던 특수한 이력을 가진 '거리의 사진가'로 불린 천채 포토그래퍼 비비안 마이어. '거리의 사진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비비안 마이어는 무려 40여 년간 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