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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꽃향기,두엄 냄새 서로 섞인들/김홍성
작성자: ♡서란 추천수: 3 2010.01.04
길동무 셰르파의 고향, 때묻지 않은 그곳 피케에서 만난 순박한 사람들의 이야기. 꽃향기,두엄냄새 서로 섞여도 좋은 곳, 순박하고 욕심없는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그가 걷기여행을 떠났다. 그의 전작 <우리들의 소풍>과 <천년 순정의 땅,히말라야를 걷다>를 무척 인상깊게 읽었다. 히말라야, 그만의 방식으로 걷기여행을 하며 농가와 마을로...
[리뷰]
꽃향기 두엄냄새 서로 섞인 들
작성자: 모라제리 추천수: 0 2012.02.22
너무 재미있게 잘 읽은 책이다. 네팔을 단순히 몇번 여행하고 온 사람들의 여행기가 아니라 실제 네팔에서 살았던, 식당을 했던 사람이 피케라는 산맥을 따라 트래킹 하면써 써 놓은 이야기라 피상적이지 않고 세부적이라 네팔이 훨씬 가깝게 느껴졌다. 꽃향기 두엄냄새 서로 섞인 들이란 제목 처럼 매운 인간 적이고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리뷰]
꽃향기, 두엄 냄새 서로 섞인들
작성자: 기쁨이열리는창 추천수: 0 2009.12.28
산을 좋아 하는 제게 김홍성님의 이 책은 참 많은 감동을 주는 도서였습니다 부인을 잃은 아픔도 산속에서 삭히며 히말라야 사람들과 동화되어 트레킹을 하는 모습은 무슨 성자를 보는거 같았습니다 제가 이책을 읽고 너무 감동을 받아 지인들에게도 선물을 해주었답니다 작가의 다른책도 구입하여 보려 합니다
[리뷰]
네팔히말라야의 봉우리 보다 그 봉우리를 기대고 사는 사람과 길에 대한이야기
작성자: 조단지 추천수: 0 2009.12.20
방랑이 일이고 취미가 목욕인 방랑시인 김홍성의 네팔 피케봉 환 순례기이다. 그의 표현대로라면 피케봉을 중심으로한 네팔시골 물 바토 방랑기라 할 수 있겠다.이책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은 이 책의 읽으먼서 이 책의 지은이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궁굼할 것이며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 사람은 방랑을 업으로 삼게 되었는지? 또는 이책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무엇을 말하려...
작성자: 꼼쥐1 추천수: 0 2013.04.24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과거로의 회귀는 단순히 시간적 역류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겠지요?</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시간에 채색된 과거, 시간이 지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