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건)
(6건)
(26건)
(26건)
[리뷰]
장영희님의 기적이 형님의 기적으로 이어지길....
작성자: 웅숭깊은 추천수: 4 2009.06.06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미운 놈에게 떡 하나 더 주고, 귀한 자식일수록 매로 키운다는 것 말입니다. 예쁜 놈에게 떡 하나 더 주어야 하고, 귀한 자식일수록 더욱 애지중지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인간만이 그런 게 아니라, 신도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인간에게 고통을 주신다고 하더이다. 그 고통을 통해 더 큰 축복과 은혜를 주시기 위함이라...
[리뷰]
정호승 동시집, 참새, 참 좋네.
작성자: 허뭄 추천수: 1 2010.08.14
노근이 엄마 - 정호승 내 가장 친한 친구 노근이 엄마가 지하철역 남자 화장실 청소 일을 하신다는 것을 알고 부터 나는 화장실 갈 때마다 오즘을 깨끗하게 눈다 단 한 방울의 오줌도 변기 밖으로 흘리지 않는다 그럴 때마다 노근이 엄마가 원래 변기는 더러운 게 아니다 사람이 변기를 ...
[리뷰]
프랑켄슈타인 가족 - 강지영
작성자: 같이보세 추천수: 0 2011.11.16
전에 신선하면서도 재밌게 읽었던 <신문물검역소>를 쓴 작가의 최신작이다... 단편집 <굿바이 파라다이스>를 시작으로 <신문물검역소><심여사는 킬러>등을 썼는데 운이 좋게도 작가의 최신작인 <프랑켄슈타인 가족>을 읽게됐다... 왜 제목이 ...
[리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굴곡진 삶을 희망으로 채워가는 사람
작성자: 호담 추천수: 1 2008.07.25
이 책을 읽고 갑자기 푸쉬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라는 시가 떠올랐다. 웬지 이 시 속의 삶이 저자의 삶과 무척 닮았다는 느낌을 받았기때문이다. 불행과 행복은 함께 찾아 온다더니 저자의 삶이 딱! 그랬다. 어느정도 삶이 나아지려고하면 불행이 찾아오고 다시 행복이 찾아오고 다시 불행이 찾아오는..끊임없는 불행과 행복한 삶의 굴곡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