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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나무와 매 / 전민희 / 제우미디어
작성자: 시린님 추천수: 0 2011.09.06
나는 단편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장르소설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왜냐하면 내가 읽은 대부분의 단편 장르소설은 설정에 대한 설명만으로도 벅차 ‘소설’이라는 형식에 걸맞지 않게 줄거리가 결여되어 있거나, 단편 분량을 맞추기 급급하여 어정쩡하게 결말이 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나무와 매>의 출간소식을 듣고 나는 큰 딜레마에...
[리뷰]
[커다란 나무 같은 사람. 청어람미디어] 아이의 마음속에 심겨질 커다란 나무는...
작성자: 호박별☆ 추천수: 0 2010.06.01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그림책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한 그루의 나무가 있다.’ 한 줄의 문구가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식물원을 드나들며 말썽만 피우는 ‘사에라’는 이곳저곳 불쑥불쑥 나타나 식물학자와 정원사를 애를 먹입니다. 잔디밭에 앉...
[리뷰]
기본을 지키는 미디오 글쓰기
작성자: 맑은공기 추천수: 0 2013.10.19
<P class=바탕글><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 그동안 영양가 없는 자극적인 기사에 낚이는 일이 많았다. 그렇게 낚이면서, 문제의식조차 제대로 가지질 못했는데, ‘기본을 지키는 미디어 글쓰기’를 읽어보니, 많은 배움이 있다. 두루...
[리뷰]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통으로 읽는 중국사> 이항규, 김인현 편저
작성자: yeh1999 추천수: 0 2011.08.21
중국의 역사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떼려야 뗄 수 없다. 지리적으로 맞닿아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사상과 문화 면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중국의 왕조가 바뀔 때마다 어느 나라를 섬길 것인가 입장을 정리하지 못해 일어난 전쟁도 몇 차례던가. 그런데 워낙 넓은 영토에다 많은 민족들이 창궐하던 곳이라 그 역사를 알기는 쉽지 않았다. 학창 시절에 '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