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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온(穩)세계, 신의 계절에...
작성자: 반토막2 추천수: 0 2008.06.13
기억속의 그 땅 온에는, 봄여름가을겨울 외에 또 하나의 계절, 신의 계절이 있다. 쓰네카와 고타로. 새로운 이름이 나의 머릿속 깊이 각인된다. 오쿠다 히데오, 가네시로 가즈키, 호시 신이치, 요시모토 바나나, 츠츠이 야스타카, 에쿠니 가오리...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일본 작가와 작품들 속에서 새로운 작가와 충격적인 작품을 만났다. 인간의 상상...
[리뷰]
시진핑 시대의 중국-중국은 과연 세계의 지배자가 될까?
작성자: 바른길을열자예요 추천수: 0 2012.03.11
시진핑 시대의 중국 시진핑 시대의 중국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요즘 서점에 가보면 중국에 관한 서적이 넘쳐난다. 왜 그럴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중국의 영향력이 현재 우리가 무시하지 못할 만큼 커진 것이...
[리뷰]
18세기 선비의 글을 읽다.
작성자: 남쪽나라님 추천수: 2 2009.03.14
어떤 밥이 제일 맛있을까? 산해진미도 좋지만, 반찬 몇가지 없더라도 배고플 때 먹는 밥이 제일 맛 있는 법이다. 어떤 책이 제일 좋은 책일까? 제일이라는 수식어가 맘에 걸리기는 하지만 이 역시 지금 내게 와 닿는 책이 지금은 제일 좋은 책이다. 그렇기에 벗들이 좋은 책을 소개해달라면 난감한 것이다....
[리뷰]
이론은 쓸모 있는 근육이다
작성자: 오우아의문자향 추천수: 0 2011.12.15
이데올로기는 우파, 좌파라는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정치적으로 보면 진보와 보수다. 그래서 인문학적으로 좌파라고 한다면 마르크스의『자본론』같은 불온서적(不穩書籍)을 읽는 것이다. 반면에 인문학적으로 우파라고 한다면 사서삼경(四書三經) 같은 책을 탐독하면서 온고지신(溫故知新)하는 것이다. 이러한 선입견에 대해 이택광은『인문좌파를 이론 가이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