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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렌베리스1 추천수: 0 2012.05.22
나는 고3 때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강아지 키우게 해달라고 엄마에게 졸랐다. 그래서 키우게 된 수컷 말티즈. 정말 예뻤다. 솜뭉치 인형이 따로 없었다. 내가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나 내 옆에, 우리 가족 ...
[리뷰]
달달한 정신의 소유자
작성자: 힘센마녀 추천수: 0 2012.05.30
우리엄마도, 내가 모시는 직장 상사도 당뇨 때문에 고생이다. 그렇지만 그뿐, 내가 아는 건 거의 없다. 가까운 사람이 그 병 때문에 힘들어해도 별로 아는 것이 없다. 그러다 만난 이 책이 당뇨병에 대한 선입견과 무지를 어느 정도 씻어준다. 표지를 보고 책제목이 참 상콤하다 했는데 다 읽고 보니 제목이 상징적이고 경쾌하다. 작가의 재치와 포용하는 마음이 느껴...
[리뷰]
[엔트리]바보 똥개 뽀삐
작성자: 성불하세요 추천수: 0 2015.02.24
이 책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반려견들이 버림받거나 학대받는 개들의 모습을 수의사 선생님의 손에 의해 다시금 새 인생을 사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 한때 예뻐서 키우다가 병이 들거나 너무 커서 귀여운 모습이 없어지면 유원지나 산속에 버려지는 유기견들... 요즘 연일 등장하는 유기견들... 떼로 몰려다니며 주택가를 내려와 위협적인 행동들을 하는 모습에...
[리뷰]
[내 기억의 피아니시모]
작성자: 책살라구 추천수: 3 2010.02.04
<p><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오랜 삶을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사는 동안 상처 받은 일, 창피한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