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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호징냐 나의 쪽배]
작성자: 별난K 추천수: 0 2012.04.05
이름을 외우는 건 아니지만, 익숙한 느낌에 다시 보게 되고, 그래서 빌려오게 된 책. 워낙 유명하다,는 표현을 써도 될지 모르겠는데, 갖고 있기도 하고, 뒤늦게 알게 된 책이기도 한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의 저자다. 어른이 된 후에 만나봤던 책. 그 감동을 다시금 기대하며 만나본 책, [호징냐 나의 쪽배] 이 책이 첫 작품이라고 읽은 것 같은데.....
[리뷰]
놀이하는 인간 - 호모루덴스
작성자: 키큰나무숲 추천수: 9 2008.12.22
놀이, 예술과 관련한 책을 읽다가 찾아서 읽게 되었다. 요한 호이징하란 이름만으로 검색을 하다가 찾아서 읽게 된 책이다. 사실 ’놀이하는 인간’이란 매력적인 명명만으로 쉬운 마음으로 접근했다가 좀 읽어내느라 고생한 책이다. 다 읽고 나니 뒤에 남는 것은 전 인류, 전 세계에 걸쳐서 사람들 사는 곳에는 공통된 문화와 놀이가 있다는 사실이...
작성자: 혀니랑리니랑 추천수: 0 2013.12.27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4pt">대통령님! 무슨 일 하세요?</SPAN></P> <P align=center></P> <P align=center>초등2학년 겨울방학을 앞두고 청와대 방문을 신청했어요</P>...
[리뷰]
문화사의 발전을 명료하게 이야기하다
작성자: 파금 추천수: 0 2012.05.25
문화와 사회. 그것은 기호나 취향의 문제인가? 아니면 관점과 인식론의 문제인가? 영국의 인류학자들이 자신을 사회인류학자라고 부를 때 미국의 인류학자들은 스스로를 문화인류학자라고 불렀다. 유럽의 심리학자들이 문화심리학을 구상하고 있을 때 미국의 심리학자들은 사회심리학을 유행시키려고 했다. 편협한 학자들에게 문화사는 무엇이든 관심이 갖는 주제가 있으면 맘 편히...
[리뷰]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작성자: 얄리yaly 추천수: 4 2009.08.18
여름휴가 정도의 여유가 아니라면 언제 움베르토 에코 아저씨의 책을 정독해보겠는가. 이번 휴가에 인적 드문 산골 마을에서 에코 아저씨의 [장미의 이름]을 읽었다. 이번에 세 번째로 읽은 [장미의 이름]은 무척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해주었다. 사실 [장미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