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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쨍~ 상상의 세계가 열리다.
작성자: 곰하우스 추천수: 0 2011.08.12
지각을 한 롤랑은 교실 구석에서 벌을 서게 되었습니다. 벌을 서는 동안 할 일이 없었던 롤랑은 교실 벽에 호랑이를 그렸고...그저 한마디 "쨍"이라고 외쳤지요. 그 한 마디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롤랑이 그린 그림에 불과했던 호랑이가 살아났습니다. 롤랑의 한마디 "쨍"이라는 말과 함께 상상의 세계가 열린 것이지요. 선생님은 롤랑에게 "쨍"이라...
[리뷰]
모두 ‘쨍!’이라고 외쳐 봐요.
작성자: 행복단지 추천수: 0 2011.07.30
정말 신기하다. 이 책은 정말 아이들에게는 통쾌한, 아니 신나는 상상의 세계를 마음껏 즐겨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그래서 첫 페이지보다는 뒤페이지가 너무너무 신나는 그림책이다. 쨍!이 한 마디면 정말 신기한 일들이 벌어진다. 그 비밀은 바로 롤랑의 그림이다. 이 말 한 마디에 롤랑이 그린 그림은 모두 살아나서 움직이게 된다. 이것만으로도 신나는 일이 아닐...
[리뷰]
"쨍"하고 외쳐보아요~~
작성자: 금이옥이 추천수: 0 2011.08.13
롤랑은 그림을 그리고 "쨍"이라고 말합니다. "쨍"이라고 말할때마다 롤랑이 그린 그림들이 살아나는 신기한 일들이 일어나지요. 호랑이가 살아나고,얼룩말이 살아나고,시냇물이 흐르고,곰들이 눈위를 걸어다니는 추운 교실에서 아이들도 선생님도 모두 화들짝 놀랄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너무나도 무덤덤하다고 해야할까 환한 미소가 가득한 눈빛으로 답하는 친구들과 차분하게...
[리뷰]
쨍아를 통해 보여주는 자연의 순리
작성자: 해피유경 추천수: 1 2009.07.15
창비에서 나오는 우리시그림책 시리즈는 아이와 내가 참으로 좋아하는 시리즈 중 하나이다. 특히 아름다운 시와 어울리는 그림이 압권이다. 이번에 만난 『쨍아』또한 그러했다. 쨍아는 잠자리의 사투리라고 한다. 처음들어 보는 말이라 아이도 나도 과연 뭘까 하며 궁금했었다. 표지 그림을 보면 잠자리인 것 같은데, 잠자리면 잠자리지 왜 쨍아라고 했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