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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용서의 기술 (딕 티비츠)
작성자: 아프로벨 추천수: 3 2009.02.08
깊이 공부하고 생각을 많이 하고 경험이 축적되어서 나온 글, 그런 글을 읽는 맛을 어디에 비유해야할까? 수준이 딱 맞는 사람과 나누는 즐거운 대화라고 할까? 262쪽, 야무진 내용의 [용서의 기술]이 그런 책이었다. 죄를 지은 사람은 밤에 발 뻗고 잠을 자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사실이다. 죄를 지은 사람에게 개념과 ...
[리뷰]
살기 위해 용서하자!
작성자: 개츠비의독서 추천수: 5 2009.06.12
삶을 살아가다보면 사람이란 가해자와 피해자의 입장에 설 때가 있다. 거창한 것을 얘기하는 게 아니다. 사소한 일에서 우리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된다. 아니 매일 매일 그런 상황속에 맞닥뜨리는게 인생같기도 하다. 농담으로 던진 말 한마디나 무심코 한 행동 때문에 상대에게 상처를 입히고, 자신은 심리적 곤경...
[리뷰]
풍요로운 삶을 위한 선택
작성자: 둘리정원 추천수: 1 2009.02.05
'용서'라 함은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7번씩 77번을 용서해라'는 성경의 말씀이다. 그 많은 용서를 사람들을 할 수 있을까 늘 의문이었고 신 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을 했었다. 누군가 나에게 아주 심한 상처를 준다면 그 기억을 잊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어려서 받은 상처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의 삶까지 엉망...
[리뷰]
겸손과 공감을 배우는 용서여행
작성자: 穀雨곡우 추천수: 1 2009.02.05
사람이 일평생 살아가면서 화를 내지 않고 타인에게 -고의였든 아니었든지 간에- 실수 내지는 잘못을 범하지 않고 살아가기는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이라 할 만큼 어려운 일이다. 순간적인 감정이 극도의 평행선을 긋고 충돌이 대치되는 상황에서는 이성을 가지고 평정심을 찾는다는 것은 어지간해서는 하기 힘들다. 흥분상태는 격렬한 분노의 감정을 표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