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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세이] 산이 좋아졌어 : 평범한 직장인에서 산 덕후가 된 등산 러버의 산행 에세이

山之間 : [寫給徒步者的情書].

산뉘하이Kit 저/이지희 역I인디고(글담)I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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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 10

1[total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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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벌써 잊었나요? 여긴 아이티입니다!!!

작성자: 카이로스2007 I 추천수: 5 I 2010.02.21

중남미 열대지역에 면해 풍부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카리브해의 옥빛 해안을 끼고 무한히 내리쬐는 햇볕을 받아 사철 과일이 영그는 곳. 대자연의 향연이 낮밤을 달리하여 연신 춤을 추는 동안 인간은 권태로운 오침에서 막 깨어나 나른한 일상을 한방에 날릴 별난 어떤 것을 기대하며 뽀얀 먼지 쌓인 거리를 나선다. 저녁이면 붉게 타는 노을이 비낀...

[리뷰] 엄마의 자제력이 아이의 자신감을 키운다.

작성자: soeui I 추천수: 0 I 2012.03.30

요즘 부쩍.. 육아에 대한 나의 모습이.. 적절치 못하다는 생각이 들곤했었다. 아이는 커가는데 나는 엄마의 모습이 되어가지 못한다는 생각에 더욱 자괴감이 들었던 것은 아닌지... 이때 쯤 알게 된 '엄마의 자제력이 아이의 자신감을 키운다'를 읽어보게 되었다.....

[리뷰] 책만 보는 바보

작성자: dpthink I 추천수: 0 I 2013.12.31

책만 보는 바보-이덕무와 그의 벗들 이야기   p22 가난한 날, 나만의 독서법 하루를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는 것은 시각을 짐작하게 해주지만, 밥 때를 뜻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 집에서 세끼 밥을 꼬박꼬박 챙겨 먹는다...

[리뷰] 믿음의 자유를 박탈당한 이름없는 민초들,조선이 버린 사람들

작성자: ♡서란 I 추천수: 0 I 2012.04.10

천주교 박해라는 것을 듣기도 하고 읽기도 하고 그리고 내고향 윗마을에는 그 시대쯤에 숨어 들어와 옹기를 구우며 산 사람들의 마을이기에 친구들의 부모님세대나 그 윗시대의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전해 듣기도 했지만 '설마' 하기도 했다. 정말 그렇게 사람을 잔인하게 죽였을까 했는데 '해미읍성' 아이들이 어릴 때 함께 갔다가 문화해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