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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꽃잎이 떨어질 때 속눈썹이 흔들리는 당신이라면
작성자: 노란선인장 추천수: 0 2012.04.25
꽃이 지고 있다. 비 내리는 아침, 남아 있는 꽃잎들이 흔들린다. 꽃 지는 계절, 꽃 비가 아름다운 요즘 누군가의 계절은 봄일 것이고, 누군가는 이미 여름에 속한 날들을 살고 있을 것이다. 그런가 하면 누군가는 아직까지 겨울을 벗어나지 못할지도 모른다. 분명하지 않은 모호한 감정 속에서 살고 있는 나는 이 계절에 정확한 이름을 명명하지 못...
작성자: 책력거99 추천수: 0 2013.08.25
<P>[낯선 것과의 조우]<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저자는 둘 이다. 한사람은 18세때 불이와 성성적적 체험을 한 철학과 출신 ,국제공인 NLP마스타 프랙티셔녀 이고ㅡ 또한 하사람은 대기업출신 이지만 존재와 지혜 공부를 위해 퇴사하여 백봉 김기추 거사 ...
작성자: 靑安 추천수: 1 2009.06.02
작가의 상상력이 정말로 무한함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든다. 원작자 제임스 베리의 피터팬에 그려낸 이야기 이전의 이야기를 술술 막힘없이 흥미진진한 소재와 모험담으로 그려내고 있으니 말이다. 피터팬과 마법의 별에서 데이브 베리 & 리들리 피어슨은 마법의 별가루로 피터팬이 영원히 늙지 않고 하늘을 날게 되고 후크선장이 손을 잃게 된 사연, 별가루를 지키려...
[리뷰]
존재하지 않는 균형
작성자: 채민이랑 추천수: 2 2010.01.01
인도를 무대로한 인도작가의 소설은 처음이었기에 호기심을 가진채 책읽기를 시작했다. 처음엔 좀 당황했으며 읽는 내내 내 삶의 환경이 부끄러워 어쩔줄몰랐다. 좀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오늘을 사는 우리는 지금의 환경에 그닥 만족을 모른다.읽는내내 난 부끄러웠고 가슴아팠으며 마음 한켠으로 그곳이 아닌 이곳에 살고 있음을 감사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