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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독서일기]책은 도끼다 - 박웅현 인문학 강독회(박웅현 지음/북하우스 펴냄)-2012-020
작성자: 언제나행복할래 추천수: 0 2012.04.20
책은 도끼다. 독서는 독기다. (광고 카피라이터가 쓴 서평록 - 책을 읽고 깨닫는 법이 있어 좋은 책) <저자소개> 박웅현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뉴욕대학교 텔레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 제일기획에서 광고일을 시작 현재 TBWA KOREA의 ECD로 근무. 칸국제광고제, 아이사퍼시픽광고제 심사위원 역임. 대표적인...
[리뷰]
610 촛불을 바라보며
작성자: 들소사람 추천수: 1 2009.06.11
어제는 바로 6.10 효순이, 미순이 때부터 시작된 촛불을 바라보며 낡은 책 한권을 잡아 들었다. 억울하다면 억울하고 세상에서 가장 통쾌한 복수를 했다면 할 수 있는 2009년 가장 이슈를 만들어 낸 바로 그 사람. 노무현이 생각나서이다. 사실 이 책은 170쪽에 삽화까지 곁들어진 청소년 도서이다. 게다가 글씨도 커...
작성자: 꿀꿀페파 추천수: 0 2011.06.24
[대작 3] 이게 바로 내 술맛이야! <간단 줄거리> 이대로 할머니 술을 포기할 수 없다는 한 가닥 자존심으로 명민이 운영하는 대작주조를 찾은 태호,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를 전전하던 나영과도 만난다. 카드 회사의 독촉에 시달리는 별볼일 없는 여자인줄 알았던 나영은 전통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실...
[리뷰]
눈물없이 보기 힘든 로맨틱 스릴러
작성자: shalomay 추천수: 0 2011.06.26
책을 덮고 달력을 보니 6월 25일이다. TV에서는 625 기념행사다 뭐다 해서 떠들어댄다. 카투사는 6.25전쟁 이후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의 전력을 보충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부대이다. 어렸을 적에는 이러한 의미도 모르고 영어 잘하고 똑똑한 오빠들이 가는 군대라고만 막연히 알고 있었다. 뉴스나 신문 등에서만 보고 들었던 평택 미군기지, 기지촌을 배경으로 ...
[리뷰]
효재의 일상 속으로
작성자: syunseo 추천수: 0 2011.12.08
내가 효재를 처음 알게 된 것은 TV 아침방송을 통해서였다. 그날의 초대 손님으로 나왔는데, 방송을 하는 중에 주섬주섬 자신이 만든 가방 속에서 뜨개질을 하던 것을 꺼내서 그 자리에서 뜨개질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여자 아나운서가 효재의 의외의 행동에 질문을 하자, 자신은 항상 그냥 있지를 않고, 무언가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었다. 어떻게 보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