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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중국][소설] 취옹담록
작성자: cosmo21 추천수: 0 2012.04.27
봄의 화사함과 꽃의 아리따움은 여인네 마음 달의 스산함과 바람의 차가움은 장사의 심정 비록 세치 혀의 의지하여 강론한다하지만 감히 천하의 그 깊고 얕음을 논하고자 한다네 - <취옹담록> 소설이 비록 말단의 학문이라 하지만 무엇보다 다양한 견문에 힘쓰는 것이다. 따라서 평범하고 얕은 지식을 담은 것들과 달리 식견이...
[리뷰]
[쿠키보다 쉽고, 케이크보다맛있다! / 아이러브와플] 날 설레이게 하는 다양한 와플의 세계에 퐁당♩
작성자: 아이러브찐 추천수: 0 2011.12.23
"와플"이라는 두 글자만으로도 절 설레이게 하곤 해요. 워낙 밀가루홀릭인지라 빵이나 쿠키, 와플 같은 달콤한 것들을 좋아하는 편이예요. 그래서 와플&...
[리뷰]
너와 나의 브루클린 이야기
작성자: 도서관동네 추천수: 3 2009.06.06
오스터의 뉴욕 삼부작을 읽었을 때 미스터리풍의 묘한 분위기속에 둥둥 떠다니던 엉뚱스런 아이디어가 궁금했었다. 오스터의 소설이 끌리는 이유는 바로 이 형언할 수 없는 다소 엽기적이나 따뜻한 그 물컹함이 아니었을까. 브루클린이란 곳은 오기렌의 크리스마스로 눈물흘리게 했던 영화 스모크의 배경이었다는 데서 더 궁금한 동네이다. 맞다. 이 브루클린 ...
[리뷰]
브래드 마마의 아이과자
작성자: 샤로미7 추천수: 0 2011.12.11
베이킹을 처음 시작할때 한번쯤을 들어가는 설탕, 버터의 양의 놀라곤 한 경험들이 있을거에요. 그러면서 시판과자나 화학첨가물을 넣어서 식감을 좋게 만드는 일반 대부분의 빵집에서 무언가 산다는것도 찝찝하죠.. 모르면 그냥 먹는데. 알고난 후로는 그러지 못하는게 있고.. 또한 소중한 우리 부모님이 드시고, 우...
[리뷰]
요리! 한번 도전해보게 하는 책
작성자: 행복단지 추천수: 1 2008.04.19
내가 정말 요리를 못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어릴 때부터 호떡이랑 수제비, 뭐 이런 분식류를 곧잘 만들어서 가족들과 함께 먹곤 했기 때문이었다. 요리에 대한 생각은 그냥 대충 먹을 만하면 된다고 생각하였다. 좀 싱거우면 반찬을 더 먹으면 되고 짜거나 매우면 조금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음식 맛이었다. 음식 맛이 제대로 되지 않는 날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