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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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푸른 하늘의 뜻을 따른 칭기스칸
작성자: syunseo 추천수: 0 2012.03.12
꽃샘 추위가 왔다고는 하지만,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은 따사롭게 느껴진다. 문득 눈에 들어오는 나무 가지에서 물방울이 한 방울, 한 방울 또~옥, 또~옥 떨어진다. 누가, 언제 가지를 쳤는지, 가지끝에서 물방울이 떨어진다. 나무에 물이 올랐나보다. 이제 봄이 그리 멀지 않았는가 보다. 이름모를 꽃들이 피고, 나무들은 연초록 잎사귀를 내밀 ...
[리뷰]
추억은 방울방울..
작성자: Solana 추천수: 0 2011.07.10
아침에 출근길에 이 책을 읽으면서 가고 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회사 후배를 마주쳤다. 후배曰 '이거 우리 어릴때 읽던책 아니에요? 이걸 왜 지금 읽어요?'. 아마도 이 책을 선물받지 않았다면, 나도 다시 읽어볼 생각을 하지 못했을텐데 아끼는 언니에게서 작년 크리스마스에 이 책을 선물 받았다. ^^ 신기했던건, 이 책이...
[리뷰]
왜 리더들이 칭기스 칸을 본받아야 하는지를 제대로 보여준 책
작성자: 최고조조 추천수: 1 2012.11.15
13익 전투에서 대패한 칭기스 칸은 다시 테무진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테무진은 이 전투로 인해 오히려 명성이 전보다 더 높아지고 세력도 불어나 다시 재기를 노릴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반면에 자무카는 13익 전투에서 승리를 하고도 명성과 의형제 여기에 따르던 몇몇 부족까지 잃어버려 누구를 위한 전투였는지 모를 상황에...
[리뷰]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너무 즐거워졌어요..^^
작성자: 미야78 추천수: 0 2011.06.29
큰아이가 30개월이고, 둘째가 4개월이에요. 큰아이때는 누워있을때부터 옆에서 딸랑이 흔들어주고, 오뚝이 굴려주고, 초첨책 보여주고 호들갑을 떨었는데요.. 둘째때는 참..많이 느긋해지더군요. 칭얼거리지 않으면 그냥 침대나 바닦에 눕혀놓는 경우가 대부분..ㅠㅠ 그나마 첫째가 어린이집을 가는 시간이면, 거실에서 좀 놀아...
[리뷰]
소중한 가르침이 있는 책~
작성자: 들이 추천수: 0 2009.05.18
'마음을 훔친 도둑'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더불어 많은 깨달음을 안겨 줍니다. 우리 아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누군가의 잘못을 보았을 때, 가슴으로 용서하고 의심하지 않고 마음으로 안아주는 그런 따뜻한 사람으로 자랐으면 합니다. 이 책의 한수처럼 누구나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한 순간의 잘못된 생각으로 실수를 하게 될 수 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