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도서

(7건)

작성자: 하늘을나는교실 I 추천수: 0 I 2014.01.28

밝은 분위기의 그림을 선호해서일까. 오며 가며 도서관에서 많이 마주쳤던 책인데, 검은 색 표지의 이 책에 왠지 선뜻 손이 가질 않았다 그러다가 이번에 보게 됐는데, 와~  기대이상으로 너무 재밌었다 짧은 이야기속에 범상치 않은 흥미로운 설정들이...

[리뷰] 먹고 마시고 여행할 너를 위해

작성자: 휴먼스토휴휴 I 추천수: 0 I 2012.03.17

개인적으로 나는 더위와 추위를 모두 좋아한다 추위에 덜 덜 떨며 고생을 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추위와 겨울을 무척 좋아한다 ㅋㅋㅋ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거기다가 더위도 좋아한다 더위를 잘 안타고 또 더운 것을 즐긴다 정확히 말하면 더워진 여름을 즐긴다는 것이 맞겠다 무더운 여름 땀을 잔뜩 흘리고 시원하게 등목으로 찬 물 끼얹고 아이스커피 마시는 그 맛을 ...

[리뷰] 열대 식당

작성자: 외계인김씨 I 추천수: 0 I 2012.03.12

여행을 하는주요한 목적이자 즐거움의 가장 큰 것이 바로 먹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내가 먹어 보지 못하던 새로운 것을 먹어본다는 것이 이 여행에 있어 식도락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만일 내가 시도해 본 새로운 음식이 놀랍게도 내 입에 딱 맞는다면 아마도 그 여행은 천상의 체험이 될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하다면 그 여행은 내내 지루하고 따분...

[리뷰] 그레이엄 핸콕

작성자: 80906 I 추천수: 0 I 2015.05.21

헨콕이 신의 지문에서 지상의 유적을 다뤘다면 후속작인 이 책은 물속, 즉 빙하시대의 수몰된 왕국들을 집중탐구하고 있다. 이론만이 아닌, 대홍수 당시 수몰된 문명들을 해저탐험을 통해서 찾고 있다. 세계 도처에는 물에 의한 멸망 신화가 무수히 많다. 작가는 그들 내용을 토대로 직접 유적을 찾아나서고 있다. 아틀란티스처럼 고대의 문서나 신화로 구전돼왔지만 지금은...

[리뷰] [서평]섀도우랜드

작성자: sumy0531 I 추천수: 0 I 2010.12.21

책을 첨 만났을 때 너무 예쁜 표지와 디자인에 정말 기대 많이 되었었다. 읽고 있던 책 빨리 읽고 얼른 읽고 싶은 마음에 서둘렀다. 도무지 무슨 스토리인지 정말 실망스러웠다. 비현실적인 환타지 소설. 환타지 소설도 나름이지 이 책은 3번째 시리즈라 그런지 더더욱 내용 파악이 어려웠다. 앞의 시리즈들을 읽어보지 않고는 흥미를 갖고 읽기 힘든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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