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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회] 정연주의 증언
작성자: skymino 추천수: 0 2012.01.30
2008년 이명박 정권은 언론을 장악하기 위해서 KBS 정연주 사장을 해임하는데 성공했으나, 법원의 판결은 "위법 사유가 있으니 해임 조치를 취소하라"는 것이었다. 이명박정권은 검찰과 감사원, 국세청을 동원해서 그의 뒤를 캐고, 한나라당과 보수진영,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까지 합세하여 정연주 몰아내기 작전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현재 조중동이 신문 및 방송...
작성자: 가연가윤 추천수: 0 2011.12.08
주말 오후에 TV 리모컨을 이리저리 틀다가 만나게 되는 친근한 최불안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한국의 먹을 거리에 대해서 조근조근 얘기해 주는 '한국인의 밥상'이라는 프로를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주로 먹는 나물이야기도 만나게 되고, 수북하게 쌓여 영념되어 있으면 저절로 입맛다셔지는 꼬막, 그 향에 코를 막게 되는 홍합, ...
[리뷰]
청바지 세상을 점령하다
작성자: 도도한하늘 추천수: 2 2009.01.18
나는청바지를 즐겨 입는다.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때도 면접볼때를 제외하고 청바지를 입고 위에는 자켓을 입고 출근했었는데 상사에게 호되게 꾸지람을 들었었다. 하지만 청바지가 어디 캐쥬얼한 디자인만 있느냐? 나름 점잖은 디자인의 블랙진으로 고쳐입고 자켓을 입고 최대한 일하는데 자유로움을 느끼고자 했던 나의 노력으로 ...
[리뷰]
캐롤이 있어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입니다.^0^
작성자: 건우주연맘 추천수: 0 2011.12.21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크리스마스 .. 두살박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딸과 6살 개구장이 아들녀석과 함께 맞을 올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앞으로 맞게될 크리스마스는 한해 한해 너무 기다려 질 것만 같은 행복한 예감이 든다. 한창 개구장이 짓을 하고 말을 안듣기 시작한 것도 모자라 한층 발달한 자아의식 탓인지 나름 자기 논리에 맞춰...
[리뷰]
나는 후에 어떤 일을 저지를까?
작성자: heroksw82 추천수: 1 2009.08.03
아저씨라는 말.. 이미 소년의 시기를 넘어버린 남자들에게 참으로 듣기 거슬리는 말이다. 아저씨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친근한 느낌보다는 이미 철지난, 매력없는 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저씨라고 다 같은 아저씨겠는가? 뒤늦게 록밴드를 결성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직장인 밴드 '시월산수', 자전거를 통해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고 있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