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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림자군단 추천수: 0 2010.04.30
중국의 현악기 중 하나인 얼후(二胡)라는 악기를 연주하는 아티스트인 지아 팽 팡 (Jia Peng Fang, 賈鵬芳)의 앨범을 들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The Friends’라는 앨범을 처음 접했을 때는 잘 알지도 못하는 아티스트의 앨범에 대한 느낌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CD를 컴...
작성자: 복고풍라디오 추천수: 0 2010.05.07
# Jia Peng Fang - Friends # 01. Floral Calendar 02. Xinglin Hupan 03. A Water Lily 04. Blue Flamingo 05. Summer Of Jiarnusi 06. Summer Dance 07. Memory Of Childhood 0...
[리뷰]
편안하고 시원한 느낌-Jia Peng Fang - Sho
작성자: 세준민준맘 추천수: 0 2011.04.16
처음 눈에 띄였던 것은 익숙하지 않은 앨범 제목이었다. ’翔 Sho’ 중국어를 잘 몰라서 일부러 옥편까지 찾아 봤는데 한자로 ’빙 돌아날 상’ 혹은 ’엄숙할 상’ 으로 나와있었다. 이 앨범에서는 ’날다’ 는 의미를 강조한 듯 보이는데 편안한...
[리뷰]
Jia Peng Fang - Sho
작성자: 요시걸 추천수: 0 2011.04.23
지아 펭 팡의 곡들은 듣다보면 사색,명상을 하고 싶을 정도로 고요하고 평화롭다.(그렇다고 지루한 음악은 절대 아니다.) 내가 지아 펭 팡의 곡을 몇년전부터 알게되고, 좋아한 이유도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 좋아서 였다. 그만의 독특한 색깔, 순수함으로 인해 잠시나마 여유를 가질수도 있는 느낌.. ! 무국적음악을 추구하는 그의...
[리뷰]
먼 옛날의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음반
작성자: saram112 추천수: 0 2012.04.23
지아 평팡의 이번 'friend' 앨범의 몇 곡들을 이전의 연주와는 다른 양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 또한 좋다. 이 음악을 들고 있노라면 어린 시절, 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비록 8곡 밖에 되지 않는 앨범이지만 지아평팡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충분한 감동을 주기에 모자람이 없다라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