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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려운 일도 도와주고 지구도 지키는 나만의 친구를 갖고싶어요
작성자: 애둘엄마 추천수: 8 2009.08.20
큼직한 만화그림체와 많지 않은 글밥, 만화를 그릴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일러주는 부록, 동글동글 종이딱지 부록. 초등 저학년용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흥미만점의 이야기책입니다. 미치광이 박사가 만든 초강력 로봇과 친구가 된 리키는 초강력 로봇의 덕을 톡톡히 봅니다. 학교에 늦는 날이면 초강력 로봇을 타고 학교에 날아가고 어려운 수...
[리뷰]
치욕을 견뎌야했던 인조
작성자: 통실통실통실이 추천수: 1 2008.01.31
광해군 정권을 뒤집고 반정을 일으켜 왕이 된 인조. 하지만 조선을 신하로 알고 있던 청나라의 간섭은 날이가면 갈 수록 더해가는데... 결국엔 청이 대군을 이끌고 압록강을 건너 서울로 진격 해 온다. 빈궁과 중전은 강화로 피접을 떠나고 왕과 신하는 남한산성으로 들어와 47일간의 고립무원으로 신하와 왕과 백성들의 처절한 삶이 시작된다. 쓰러진 왕조의 들...
[리뷰]
움직이는 게 정체된것을 집어 먹는다.
작성자: 자하선인 추천수: 1 2009.05.07
1583년 한 젊은이가 소년 7명과 의형제를 맺고 13벌의 갑옷을 입고 군사를 일으켰다. 그로부터 반세기만에 그의 손자에 의해 당시 동아시아의 최강국 명나라를 집어 삼키고 만주족의 두 번째 제국 청왕실을 열었다. 그 젊은이의 이름은 애신각라 누르하치, 바로 청태조이다. 필마단기로 창업해 웅대한 뜻을 편 누르하치는 유목민특유의 유연성을 가지고, 거인 명을 집...
작성자: 딸기마미 추천수: 2 2009.08.29
흔히들 전편만한 속편이 없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요. 이번에 다시 만난 <지구를 지켜라! 초강력 로봇>의 2탄인 [수성에서 온 괴물 모기떼]의 경우엔 1탄보다 더 재미나게 읽었던 것 같아요. 처음 초강력 로봇 만나고 아이도 저도 초강력 로봇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었는데 2탄을 읽고나니 이제는 초강력 로봇 마니아가 되고 말았답니다. 그동안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