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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는열정 추천수: 1 2012.05.25
오랜만에 가슴 따듯한 이야기의 기독교 책을 읽었다. <복음을 위한다면 지갑을 찢어라>는 왠지 표지 제목을 보면 ‘돈’이라는 냄새가 나는 책이다. 읽기 전에 무슨 내용일까? 많이 알려진 교회의 돈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런대 내용들이 가슴에 와 닿은 내용들이다. 물론 돈이라는 이야기지만 알고 있는 내용과는 차이가 나는 그런 내...
[리뷰]
복음을 위한다면 지갑을 찢어라...내 마음의 지갑이 찢기는 소리를 듣다
작성자: 푸른도라지 추천수: 0 2012.05.07
오랜만에 김동호 목사님의 책을 만났다. 한동안 목사님의 책들을 빠짐없이 읽었고 주변에 선물로 전해주곤 했는데 최근에는 뜸했기에 더 반가웠는지 모르겠다. 더욱이 이문동의 동안교회를 사임하시고 높은뜻숭의교회를 시작하신후의 여러 이야기들을 드문 드문 들어왔기에 이번 책에서 목사님이 그동안 해 오셨던 여러 사역들과 사회활동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상세하게 나와...
[리뷰]
인류학/경제사 [부채 그 첫 5000년] 데이비드 그레이버, 부글북스, 2011
작성자: 이준입니다 추천수: 0 2011.12.26
인류학/경제사 [부채 그 첫 5000년] 데이비드 그레이버, 부글북스, 2011 · 쉽게 말하면 당신이 빚을 갚지 않는다고 당신의 다리를 부러뜨리러 오는 사람들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복잡한 금융기관이라고 보면 됩니다. (서문 중에서) · 저자가 세상을 보는 관점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복잡한 금융기관은 IMF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우리도 친숙하게 알고...
[리뷰]
[서평] 부채, 그 첫 5,000년
작성자: 의생의사비사랑 추천수: 0 2012.03.10
인류에게 던져진 부채에 대한 정의와 동서양의 정치, 문화에서 ‘부채’의 근원과 변천을 파악할 수 있는 서적.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채를 안고 태어난다. 국가의 부채는 국민에게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국민의 노동력을 제공받는다. 그것이 강제적인 것으로 인식하지 못하게 포장만 잘 했을 뿐이지 왕정시대의 세금과 차이가 없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