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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옛이야기-성주신 황우양
작성자: 용궁공주 추천수: 1 2010.02.03
아주 아름다운 색채와 그림의 그림책이다. 절에 올라갔을 때 보았음직한 그림들인 것 같으면서도 은은하고 화려한 색채가 맛깔나게 구사되고 있다. 이야기 내용도 주인공의 출생과 성장, 배필과의 만남, 그리고 시련과 그 시련의 극복과 행복한 결말이 짜임새 있게 전개되고 있다. 어쩌면 서양의 왕자와 공주, 마법사와 용의 이야기에만 길들여져 있던 아이들에게 낯설...
[리뷰]
[동화서평] 황우양씨 막막부인, 자청비와 문도령
작성자: 이준입니다 추천수: 0 2011.06.17
[황우양씨 막막부인, 자청비와 문도령] 신동흔 외 기획, 김은하 씀, 한겨레이이들,1999 황우양씨 막막부인은 경기도 지역에 내려오는 성주풀이를 바탕으로 엮은 것입니다. 삶을 살아가는 있어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면서 멀어지면 원수가 되어버리는 사이가 부부사이입니다. 가끔은 주변의 악당이나 사소한 오해로 부부사이가 멀어져 위기를 맞이할 수도 있...
[리뷰]
두 남자의 산티아고 순례일기 / 전용성, 황우섭
작성자: sphery 추천수: 0 2012.04.23
연금술사의 작가인 파울로 코엘료가 걸었다고만 어렴풋이 알고 있는 길... 산티아고 순례길. 카미노 데 산티아고라는 이름을 가진, 스페인의 길이다. 그리고 그 길을 이 책의 저자인 두 남자와,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일행이 함께 걸었다. 총 35일간의 시간... 그리고 기나긴 거리.. 한없이 걷고 걷고 또 걷고.. 발에 물집이 잡혀 터지...
[리뷰]
여러분! 이 뉴스를 어떻게 전해 드려야 할까요?
작성자: 책읽기는나의일상 추천수: 1 2008.02.23
처음 이 책을 받아들고 떠오른 책이 있었다. '과학은 열광이 아니라 성찰을 필요로 한다'라는. '과학 시대'를 사는 독자의 주체적 과학기사 읽기, 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이 책은 흔히 말하는 황우석 사건(?)이 터지기 훨씬 전에 출판된 책이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과학기사에 대한 생각을 해 보게 되었을 때, 대한민국이 들썩이기 시작했다. 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