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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서평/리뷰] 왕의 밀사 - 조선과 일본의 중세를 배경으로한 신선한 팩션
작성자: BlueMiR 추천수: 0 2012.11.09
- 겉보기에는 꽤 두꺼워 보이는 소설 '왕의 밀사'는 두꺼운 재질의 종이를 써서 페이지수는 약 300페이지라서 그리 많은 양은 아니다. 적색톤의 겉표지는 역시 새빨간 디자인의 소설 '바람의 화원'을 떠올린다. 소설 '왕의 밀사'를 처음 접했던 것은, 소설 '바람의 화원'을 읽으면서 같이 홍보된 페이지를 통해서였다. 17세기 조선 효종시대....
[리뷰]
조선시대 관청에 대한 상세한 설명
작성자: 선인장 추천수: 3 2009.03.12
사극을 볼 때마다, 그리고 역사책을 볼 때마다 조선시대의 관청이나 그곳에 속한 사람들의 직위나 직함이 나올 때면, 그 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그 사람이 어떤 신분의 사람인지 아주 궁금했었다. 그런데 그런 궁금증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바로 이 책이다. 요즘은 어른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
[리뷰]
2009. 10. 13.
작성자: 목탄의합창 추천수: 2 2009.10.13
조선시대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을 통틀어 "3사"라고 합니다. 이 기관들은 정책을 비판하고 비위를 감찰하는 역할을 했다는군요. 다소 거칠게 표현해서, 딴지 거는 역할을 한 기관인만큼 사방에서 미움을 많이 받았겠다는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만, 의외로 위 기관들은 출세코스였다고 합니다. 즉, 그 구성원들의...
[리뷰]
술술 한국사 시리즈 3권, 조선시대
작성자: 하늘바다처럼 추천수: 0 2015.02.01
<p style="color: rgb(61, 68, 68);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술술 한국사 시리즈 책은 친절한 역사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다.</p><p style="color: rgb(61, 68, 68); font-fam...
[리뷰]
수련이란 작가의 매력
작성자: 순댕의여자 추천수: 0 2011.04.19
정말 우연히 접한 책 경성 불루스를 읽고 '수련' 작가님의 팬이 되어 버렸다. 전혀 나의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라 전개되고 손에서 떼어 낼수 없을 정도로 흡인력이 뛰어난 오랫만에 느끼는 재미있는 소설. 독립운동을 위해 평범한 삶을 포기하고 익상의 남자다운 모습에 반하게되고 홍문영의 참된 마음으로 사려는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