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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랄라선 추천수: 1 2011.07.02
두 아이가 어릴때는 먹는양이 적어 음식을 크게(?) 하지 않았어요. 요리에 큰 관심도 없다보니 작은거 하나도 신경을 덜 쓰게 되더군요.. 하지만 아이들이 자라 먹는 양도 늘어나고, 어른에 가까워지니(?) 함께 먹을 음식을 자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먹이고 싶은것도 많아졌어요. 건강고 생각해야 하고, 어딜 가더라도 못 먹어서 안 먹는 음식이...
[리뷰]
행복 요리책 나물이네 밥상
작성자: 해월춘하추동 추천수: 1 2009.02.06
겨울 날씨 답지 않게 연일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입춘이 지나고 2월의 첫번째 주를 마무리 하는 금요일이 저물어간다. 2월의 첫번째 주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겨울날은 막바지에 이르고 봄날이 멀지 않았음을 실감하는 요즘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음식을 준비할 때 자신도 모르게 자꾸 미소짓게 되지요. 그 음식을 먹는 사람은 감사한 마음으...
[리뷰]
늘 맛있고 기대되는 나물이 요리책, 매번 요리책마다 다른 요리책!
작성자: 소라97 추천수: 1 2009.02.07
요리책을 수십권 갖고 있지만...나물이 책은 언제나 꼭 사 봐요. 누구 말처럼 나물이 책은 많이 발간되어도 겹친 요리도 없고, 특히 김치 나물 부분이 자세해서 프로주부여도 참고할 게 많아요! 게다가...모모 요리책들이 과정을 다하고 나도 맛이 없는 요리가 탄생하는 반면, 나물이 책을 보고 하면 정말 맛이 있어요. 그리고, 늘 쓸모있고 먹고 싶은 요리를 잘...
[리뷰]
책을 통한 봄나물 마중~
작성자: 주리니 추천수: 0 2012.03.26
어릴때 뭘 모른채 동네 아이들 따라 바구니채 들고 들로 나간 적이 있다. 캐는 모양새를 곁눈질하며 쑥을 뜯고 냉이를 뽑고 달래를 캤다. 수줍게 솟아오른 쑥을 보면 내 맘도 발그스름해지고 납작 엎드린 냉이를 보면 내 몸도 바짝 드러눕고 하늘거리는 달래를 보면 바람들듯 싱숭생숭해졌다. 바구니가&nbs...
[리뷰]
잔잔한 감동을 주는 책...콩나물시루
작성자: bobe6639 추천수: 3 2008.12.13
심장에 따스함을 전해주는 잔잔한 감동의 이야기모음... 마치 -TV동화 행복한 세상-을 보는 느낌이랄까... 어느 노부부의 요란하지않은..소리없는 사랑... 눈썹이 없어 남편보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면서 그 사실을 들킬까 눈썹을 그리는 아내.. 그런 아내를 알면서도 모른 척 사랑으로 평생을 함께 한 속깊은 남편... 큰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