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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Oren Lavie, the opposite side of the sea
작성자: 흰수염고래 추천수: 4 2009.10.27
1. 오렌 라비를 인지한 후, 한 주간 야금야금 자료 수집 모드에 들어간 고래 본인. 그의 불과 몇 시간 전의 방문 시간이 찍힌 마이 스페이스에서 종점을 찍으며 감격한다. 흥분을 유지하며 동생이 태국에서 가져온 정체불명의 컵라면까지 맛있게 먹는 와중이었다. 그 후 병명을 알 수 없는 복통과 헛구역질에 정신을 잃을 뻔 했지...
[리뷰]
가을을 탱고에 담아
작성자: happymaniac 추천수: 0 2010.11.15
일렉이나 화려한 댄스곡으로 중무장을 하고 나타날 것 같았던 가인의 싱글앨범은 보기좋게 기대를 빗겨나가 탱고를 안고 나타났다. 우결에서 너무 귀엽고 깜찍하게 느낀 탓에 지금 앨범의 왠지모를 여인의 향기에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기본기가 좋은 탓에 노래도 맘에 들고 맨발의 댄스도 맘에 든다. 탱고라니. 깜찍한. 아이디어 아닌가? 미니앨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