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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지큐 GQ (월간) 8월호 + [부록] 세타필 스킨케어 2종 샘플(오일리 스킨 클렌저 29ml + 모이스처 라이저 7.4ml)
작성자: 속독법을익히자 추천수: 0 2013.08.30
<P>남자도 여자 못지 않다. 외모에 대해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 그런 생각이 절로 든다. 얼굴에 발라야 할 것도 한 두개가 아니다. 입어야 할, 신경써야 할 옷들이 정말 많다. 구두, 허리띠, 지갑, 시계,,, 그 밖의 다양한 악세사리까지,,,,,, 정말 한도 끝도 없다. 물론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이 아침마다 그런 ...
[리뷰]
보약이 필오없는 제철요리
작성자: 담미섭섭 추천수: 0 2008.12.21
나는 요리책을 좋아한다. 서점에 가면 빠지지않고 들러야 하는곳이 요리책 판는 곳이다. 친구는 나보고 요리책 모으는 것이 취미냐고 할 정도로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요리사가 몇명있다. 그중 한명인 최경숙 선생님. 최경숙 선생님은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재료로 음식을 하나씩 만들어 낸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수 있는 음식을 알려준다. 이번책도 마...
[리뷰]
그 남자의 유쾌한 고립행위를 맛보다.
작성자: 조절 추천수: 7 2008.02.12
'책에 빠진 날 세상이 두렵지 않았다. '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그 짧은 한 줄 글귀의 울림이 한 동안 마음을 울려대며 머릿속을 맴돌았다. 나라는 사람도 책에 빠졌다면 빠진, 나름 깊이 빠져 있는 사람일진데 이 사람은 대체 책에 얼마나 빠졌길래 세상이 두렵지 않다고 말하는 걸까. 그렇게 다른 어떤 것도 볼 것 없이 그 한 줄에 매료...
[리뷰]
노년과 죽음에 대한 새로운 성찰
작성자: 선인장 추천수: 3 2009.03.20
<모모>와 <끝 없는 이야기>로 너무나 유명한 독일의 작가인 미하엘 엔데의 작품이다. 작가의 이름값도 있었지만 청록색 바탕에 그림자극이 펼쳐지고 있는 표지 그림에서 느껴지는 신비감 때문에 더욱 읽고 싶어지는 책이다. 이야기도 너무 재밌다. 아니 재미있기보다는 다소 심오하다. 마치 철학책...
[리뷰]
그남자의 비블리오필리
작성자: 하늘아래에서 추천수: 0 2012.05.12
‘비블리오필리’ 란 책을 독립된 물건으로서 감상하고 수집하는 취미를 뜻한다고 한다. 멋스러운 어감 만큼이나 굉장한 뜻을 지닌 말이다. 비블리오필리라는 말은 나에게 무척이나 생소한 말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이런 단어가 있는지도 몰랐었다. 여기서부터 나의 마음은 온통 책에대한 호기심으로 가득찼다.&n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