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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위로 / 따뜻한 그림에서 전해지는 끝없는 여운 / 자음과모음
작성자: 서어나무 추천수: 12 2011.12.17
위로 / 따뜻한 그림에서 전해지는 끝없는 여운 / 자음과모음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느낄 수 있다는 것 곁에 있는 존재만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삶에 있어 그 어떤 힘든 일이 생겨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 <연탄길> 많은 사람들이 평범...
[리뷰]
여운형을 삐고는.....
작성자: 수리산은행나무 추천수: 0 2007.11.04
역사를 이해할 때 그 당시 살았던 사람들을 빼놓을 수는 없다. 오히려 역사를 공부할때 한 인물에 깊이 빠져든다면 그 인물이 살았던 당시의 정치, 경제, 사회 상황들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한국의 근현대사를 이해함에 있어 여운형을 빼놓을 수는 없다. 1947년 혜화동에서 피격되어 죽을 때까지 조국의 완전한 독립을 위해 애썼던...
[리뷰]
몽양 여운형을 만나다..
작성자: 열공하는엄마 추천수: 0 2009.12.10
먼저 이책을 접할수 있어 너무 행운이였습니다.. 솔찍히 전 여운형선생을 첨 들어 보았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누굴까 궁금증이 생겼고 그리고 책을 읽는 중에는 내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한마디로 너무나 훌륭하신 분이다 어찌 이런분을 몰랐을까?? 전쟁속에서 해방후에도 정말 끝임없이 이나라를 위해 노력하신 분.. 본인을 드러내...
[리뷰]
이 찝찝한 여운...
작성자: 다이키치 추천수: 0 2012.05.31
이 책을 읽고나면, 저 표지의 무표정한 여인을 다시 보게 될 수도 있다. 아리따운, 무언가 신비로운 저 표정의 여인의 내면에 있는 근원적인 무엇을 읽고난 후에 느낄 것이기 때문이다. 소설을 덮고, 참 찝찝하다. 이런 찝찝함, 때로는 여운이라 곱게 표현되기도 하는 기분을 느끼는 것은 오랫만이다. 한동안 이런 소설을 피...
[리뷰]
여운이 많이 남는 소설 - 오릭맨스티
작성자: 그대는별이죠 추천수: 1 2012.01.18
태어나서 처음 읽은 소설이다. 꺽어진칠십평생 책한권 읽지않고 살아온내가 작년부터 독서라는 것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밀란쿤데라의 소설로 독서생활 첫 스타트를 끊었다. 허벅지를 찔러가며 겨우 '까만' 글자만 읽으며 모호한 문장에 알수없는 표현들에 잔뜩 겁을먹고 , 소설은 내 체질이 아니구나 라는 스스로 한계를 정해버린지가 어언 반년이 지나갈무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