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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역시 선한 사마리안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 ^^
작성자: 방긋이 추천수: 7 2008.11.07
성경엔 선한 사마리안이 등장하죠. 현실 세계에선 사마리안다운 사마리안, 나쁜 사마리안들이 더 많은 것, 아니 선한 사마리안 찾기가 힘든 것이 정답 같아요. 우선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박식함과 폭넓고 날카로운 시각에 감탄을 연발했고요. 그런 저자가 우리 나라가 우리 나라 사람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작성자: sunnyYa 추천수: 0 2012.05.25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인데..나는 왜 힘들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가졌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히히히히. 무엇보다 나는 모든 환경과 상황 가운데 승리하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 너무 기뻤습니다. 예수님께서 모두 이루셨기에, 나는 이미 승리한 자 이고, ...
[리뷰]
이 많은 나무들이 눈에 선하다.
작성자: 딸딸이 엄마 추천수: 0 2013.09.10
<P> 현관문을 나서면 보이는 것이 나무요, 어디를 가도 보이는 것이 나무다. 물론 가로수는 두말 할 것도 없고, 동네 학교 교정을 가도 개나리부터 커다란 은행나무까지. 하지만 정말 제대로 된 나무를 보려면 역시 숲을 가야한다. 그런데 이 책에는 숲에 있는 나무 보다는 우리를 지켜주는 성낭당 같은 나무들이 주로 소개되어 있다. ...
[리뷰]
해를 끼치지 않는 순수하고 선한 생명
작성자: 조선인 추천수: 0 2012.04.02
미국 남부의 작은 마을 캐틀린~ 이 마을은 구성원 전체가 남북전쟁의 굴레를 쓰고 살아가는 시골마을이다. 멍청이와 못 떠난 사람, 이 둘의 부류만 존재한다고 느끼는 사람은 16세된 '이선'이라는 소년이다. 얼마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이의 충격으로 아버지는 서재에만 틀어 박혀 소설을 집필하는 평범하던 일상이 평범하지 않은 일상으로 바뀐 그는 밤마다 악몽을...
[리뷰]
도인의 모습이 너무나 어울리는 선한 눈의 꿈꾸는 소년 '이외수'
작성자: 휘오름 추천수: 0 2012.03.22
우리에게는 생소한 ‘네크로필리아'를 소재로 [괴물]의 이야기는 철가방 하얀 솔개, 협객, 도인, 시인등 개성 넘치는 인물들과 함께 그의 독특한 언어로 실타래처럼 얽혀 흥미 진진하게 펼쳐진다. 이 책은 재미있다. 생소한 소재와 설정, 독특한 캐릭터, 작품 전체를 꿰뚫고 있는 삶의 성찰과 철학들까지 그만의 언어로 엮어지고, 펼쳐지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