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도서 (280)
- 시/에세이 (119)
- 소설 (65)
- 아동 (19)
- 인문 (18)
- 만화/라이트노벨 (15)
- 유아 (13)
- 청소년 (7)
- 예술/대중문화 (5)
- 종교/역학 (5)
- 취미/레저 (3)
- 초등학습서 (3)
- 사회과학 (2)
- 자연과 과학 (2)
- 역사와 문화 (1)
- 국어/외국어/사전 (1)
- 자기계발 (1)
- 전공도서/대학교재 (1)
- 외국도서 (0)
- 굿즈샵 (0)
(280건)
(280건)
(5건)
(5건)
(1,324건)
(1,324건)
[리뷰]
꽃 사슬 - 미나토 가나에 (김선영 옮김, 비채)
작성자: 하나비226 추천수: 0 2015.01.26
<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STRONG><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
[리뷰]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장영희
작성자: 눈큰 추천수: 0 2012.02.12
범서야, 삶은 마치 조각 퍼즐 같아. 지금 네가 들고 있는 실망과 슬픔의 조각이 네 삶의 그림 어디에 속하는지는 많은 세월이 지난 다음에야 알 수 있단다. 지금은 조금 아파도, 남보다 조금 뒤떨어지는 것 같아도, 지금 네가 느끼는 배고픔, 어리석음이야말로 결국 네 삶을 더욱 풍부하게, 더욱 의미있게 만들 힘이 된다...
작성자: 별에서온 추천수: 0 2012.02.03
'이년'으로 불리던 아이가 '설'이라는 이름을 얻었을 때, 그 아이는 비로소 사람이 되었다. 김춘수님도 그러지 않으셨던가...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고...몸종 여자아이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 아이는 그에게 비로소 삶을 얻은 은혜를 입었다 생각하지 않았을까? 설이 연우의 곁을 지키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리뷰]
나는 왜 비에 젖은 석류 꽃잎에 대해 아무 말도 못 했는가
작성자: 찾아라드레곤볼 추천수: 0 2013.04.25
<P>시인이 자가발생력 강한 언어의 자장으로 만드는 껍질들은 곧 시인 스스로가 벗기고 직면해야할 세계 심층의 ‘흑암’과 ‘무명’(p.188)의 전사체들이다. 또는, 그것을 가리고 현혹하는 언어의 미혹이다. 그런 미혹에의 이끌림과 시적 광명으로의 탈출을 동시에 감행하는 이중의 고뇌 속에서 시인의 산문들은 빛과 어둠 사이에 끼인 세계의 공동(空洞)지...
[리뷰]
비 오는 날엔 꽃을 산다
작성자: 코발트리본 추천수: 2 2009.05.05
책 제목을 보면서 나는 웃음이 나왔다. 저자는 비 오는 날엔 꽃을 산다는데, 과연 나는 무슨 생각이 들었던가? 크크크. 나는 비오는 날엔 동동주와 해물파전이 생각이 난다. 그리 술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지만, 그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사실 비오는 날에는 창이 큰 까페에 앉아 카페라떼를 한 잔 마시고 싶은데,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는 동동주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