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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수 먹으러 여행가면 좋겠네-<대한민국 누들로드>,김미영/브레인스토어
작성자: 아홉번째구름 추천수: 0 2012.05.28
친구가 동네로 마실을 오면 가는 바지락 칼국수집이 있어요. 국물도 시원하고 해감 잘 시킨 바지락이 들어있어 조갯살 먹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밀가루 음식이 소화가 잘 안돼서 평소에는 피하지만 오랜만에 놀러온 친구에게 맛있는 국수를 대접해야 한다는 좋은 핑계?로 가끔 먹으러 갑니다. &n...
[리뷰]
[서재를 부탁해_#3]안주원_구글보다 요리였어 - 브레인스토어 / 방황하는 청춘들을 위한 에세이
작성자: 낙천제성 추천수: 0 2015.05.29
전국민 책읽기 프로젝트 '서재를 부탁해'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안주원 저자의 '구글보다 요리였어'입니다. 지금의 청춘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며 방황을 하지만, 그것을 찾았다 하더라도 또 그 안에서 방황을 합니다. 아이비리거를 거쳐 젊은 구글...
[리뷰]
구글보다 요리였어 / 브레인스토어
작성자: 루아델 추천수: 0 2015.05.26
아이비리그인 코넬 대학교를 졸업한 데다 흔히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구글을 퇴사하고꿈과 행복을 위해 요리를 선택한 사람이 있다.요즘 취업도 힘든데 어마어마한 복지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회사를잘린 것도 아니고 제 발로 나오다니.나부터도 대체 왜일까 하는 생각이, 믿을 수 없다는 말이 먼저 나왔던 것 같다. ...
[리뷰]
<연어는 언제나 옳다> 한은샘 지음
작성자: yeh1999 추천수: 0 2014.08.02
<DIV>나는 연어를 뷔페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만, 회나 샐러드의 형태로만 맛본다. 재료를 사서 어떻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식재료라는 생각은 전혀 해본 적 없다. 물론 요리 실력이 없어서 다른 생선들도 요리를 못 하지만, 연어는 내 마음속에서 꽤 이국적인 존재다. 연어와 친해지고 싶어서 <연어는 언제...
[리뷰]
책 읽기는 3할일 뿐, 그 이후가 중요하다 <오직 읽기만 하는 바보> 김병완 지음
작성자: yeh1999 추천수: 0 2013.10.12
<p>책을 읽고 끼적거린 독후감이 1,000편이 넘었지만, 부끄럽게도 내 머릿속에 남은 것은 그리 많지 않다. 눈의 재미를 좇아 읽은 가벼운 책들이 많고, 머리를 써가며 읽어야 하는데도 눈으로만 읽고서 금세 잊은 책들이 또 많기 때문이다. 자기계발서를 멀리하게 된 것도, 좋은 책을 읽고서도 하나 달라지지 않는 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