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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북스코프 다카페 일기]행복한 소소한 일상의 기쁨을 누려 보아요
작성자: 꿈꿈솜이 추천수: 0 2010.11.23
디카페 일기 라는 책을 만났다. 사진이 있어서 더욱 맘에 여유가 있게 볼 수 있는 책이라 더욱 반가웠다. 표지에서 말해주듯이 아이 둘과 개 한마리 그리고 지은이 부부 이렇게 등장한다. 일본사람이지만 두아이를 키우는 맘으로써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 하루에도 몇번씩 사고를 치고 다니는 두남매들 덕분에 뒷치닥거리에도 버거운 ...
[리뷰]
사단법인 지라니문화사업단, 『내일은 맑음』, 북스코프, 2008.
작성자: cansosh 추천수: 0 2008.12.30
사단법인 지라니문화사업단, 『내일은 맑음』, 북스코프, 2008. 참 읽기 쉬운 책이다. 사진이 많아서 생생했고, 적당한 설명과 스토리가 있어서 제법 충실했다. 책의 부제인 ‘하쿠나 마타타’는 스와힐리어로 ‘괜찮아, 잘 될거야’라는 뜻이다. 정말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기란 참 어려울 것...
작성자: 불꽃의노래 추천수: 1 2012.02.16
오늘날 우리는 TV, 라디오, 컴퓨터, 휴대폰 등 수많은 기기를 통해 전해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에 대해 따질 여력도 없이 허우적거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흠칫 놀란다. 우리는 <1984년>에서 오세아니아의 주민들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기억...
[리뷰]
절망의 땅, 세상과 소통하다.
작성자: 불꽃의노래 추천수: 1 2011.08.31
절망의 땅에서 희망을 보다. 바람이 많아 나무가 크게 자라지 않아 자그마한 소나무가 고슴도치의 털처럼 빼곡하게 솟아있어서 고슴도치 섬, 즉 “위도(蝟島)”라고 불리는 작은 섬에 이규보(李奎報)가 귀양을 간 일이 있다. 고작 20여 일의 유배생활이었지만 이미 이름 높은 문사였기에 그곳에서 대접을 받으면서 지낼 수가 있었다. 그리고 이 고슴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