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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지친 목요일, 속마음을 꺼내 읽다
작성자: 삶의묘약 추천수: 0 2012.05.23
일요일 정오에 해주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굉장히 좋아한다. 약속이 없어 집에 있을때면 꼬옥 챙겨보는데 찗은 시간안에 신작 소개는 물론 취향에 맞지 않아 보길 꺼려했던 다양한 영화를 입맛에 딱딱 맞게 소개시켜주는 그 프로그램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왜 그 영화를 안봤을까 이내 후회가 되면서 당장 극장으로 뛰어가고플 정도 !! 큰 기대않고...
[리뷰]
목요일의 루앙 프라방
작성자: 한여름날의꿈 추천수: 8 2009.07.05
「여긴 공항이다. 난 지금 어디론가 가려하고 있고, 그건 다시 돌아오기 위한 떠남이다.」 어디론가의 여행은 많은 사람들에게는 목마름의 일종일 것이다.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물을 찾아 떠나는.. 물을 찾아 떠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갈증 해소를 위해 떠나는 그 행위는 정말이지 부러움의 대상이된다. 하지만, 현실과 타협해 살아가는 뒷모습만이 보일...
[리뷰]
지친 목요일, 속마음을 꺼내 읽다
작성자: 옥대장 추천수: 0 2012.05.21
도서리뷰 블러그를 운영하는 저자 이유정은 책을 두권이나(?) 펴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작가라 지칭하기를 꺼려한다. 무릇 작가란, 문학이라는 거대한 산의 정상을 바라보며 끊임없이 발걸음을 떼듯, 새하얀 종이를 자신의 혼과 열정을 담아 새까맣게 채워나가는 직업이라 생각하지만 작가 이유정이 그러하듯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자신...
작성자: lovecat 추천수: 0 2012.05.21
어렸을 적에도 취미 적는 란에 꼭 독서라고 적어내긴 했지만, 그때보다도 지금이 더 독서, 책 읽기가 와닿고 있다. 요즘 내 삶의 청량제 역할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너무 많은 책탑이 날 즐겁게도 힘겹게도 만드는 요즘이기에 말이다. 책을 더욱 좋아하게 되서인지 책쟁이가 풀어놓는 소소한 일상 독서기라는 이 책이...
[리뷰]
지친 목요일, 속마음을 꺼내 읽다
작성자: 스멉87 추천수: 0 2012.06.01
이 책을 받았을 때가 수요일 늦은 밤이었다. 공교롭게도 책을 읽을 날이 목요일이었다. 왠지 모르게 책이 내 마음을 알아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목요일, 나는 정말 지친 채로 책을 꺼내 읽었다. 책 이야기는 언제든 좋다. 누가 이야기 해도, 어떤 책 이야기를 해도 좋다. 그래서 책 이야기가...
